노인 복지를 목표로 한 노인단체인 '복지시대 시니어 주니어 노동연합'은 다음달 2일 '노인의 날'에 맞춰 노인 노동조합 설립 신고서를 서울지방노동청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기초노령연금을 65세 이상 노인 전체에게 지급할 것과, 장기 요양보험 등급 판정을 완화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대통령 선거일까지 1인 시위를 벌이고, 다음달 말일 종묘공원에서 노인 복지 확대를 위한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기초노령연금을 65세 이상 노인 전체에게 지급할 것과, 장기 요양보험 등급 판정을 완화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대통령 선거일까지 1인 시위를 벌이고, 다음달 말일 종묘공원에서 노인 복지 확대를 위한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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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날’ 맞아 노인 노동조합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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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15:22:42
노인 복지를 목표로 한 노인단체인 '복지시대 시니어 주니어 노동연합'은 다음달 2일 '노인의 날'에 맞춰 노인 노동조합 설립 신고서를 서울지방노동청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기초노령연금을 65세 이상 노인 전체에게 지급할 것과, 장기 요양보험 등급 판정을 완화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대통령 선거일까지 1인 시위를 벌이고, 다음달 말일 종묘공원에서 노인 복지 확대를 위한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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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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