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오늘 최근 국내 탈북자단체와 북한인권단체가 함께 연 북한인권 영화제를 비난했습니다.
조평통은 오늘 서기국 보도를 통해 남한 당국의 배후 조종 아래 북한민주화 네트워크가 얼마 전 서울에서 제2차 북한 인권국제영화제를 열어 반북 인권영화 9편을 상영해 북한을 중상모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평통은 남한 당국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 표를 긁어모아 보려고 우리의 현실을 왜곡 날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내 30여 개 탈북자 단체 등은 9월을 북한 인권의 달로 정하고,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제2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를 열었습니다.
조평통은 오늘 서기국 보도를 통해 남한 당국의 배후 조종 아래 북한민주화 네트워크가 얼마 전 서울에서 제2차 북한 인권국제영화제를 열어 반북 인권영화 9편을 상영해 북한을 중상모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평통은 남한 당국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 표를 긁어모아 보려고 우리의 현실을 왜곡 날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내 30여 개 탈북자 단체 등은 9월을 북한 인권의 달로 정하고,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제2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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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대남기구, 북한인권영화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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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15:33:27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오늘 최근 국내 탈북자단체와 북한인권단체가 함께 연 북한인권 영화제를 비난했습니다.
조평통은 오늘 서기국 보도를 통해 남한 당국의 배후 조종 아래 북한민주화 네트워크가 얼마 전 서울에서 제2차 북한 인권국제영화제를 열어 반북 인권영화 9편을 상영해 북한을 중상모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평통은 남한 당국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 표를 긁어모아 보려고 우리의 현실을 왜곡 날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내 30여 개 탈북자 단체 등은 9월을 북한 인권의 달로 정하고,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제2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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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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