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의 한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진압 작업 도중 쓰러져 순직했습니다.
남양주소방서는 어젯밤 11시 반쯤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에 나선 45살 김성은 소방위가 창고 내부에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오늘 오전 10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소방위가 어제 오전 9시부터 근무를 시작해 밤새 화재 진압과 창고 내 연기 배출 작업을 벌이다 과로로 쓰러진 뒤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소방위에게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 훈장을 추서하기로 했으며 영결식은 추석인 오는 30일 남양주소방서 서장장으로 엄수될 예정입니다.
남양주소방서는 어젯밤 11시 반쯤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에 나선 45살 김성은 소방위가 창고 내부에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오늘 오전 10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소방위가 어제 오전 9시부터 근무를 시작해 밤새 화재 진압과 창고 내 연기 배출 작업을 벌이다 과로로 쓰러진 뒤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소방위에게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 훈장을 추서하기로 했으며 영결식은 추석인 오는 30일 남양주소방서 서장장으로 엄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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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센터 화재 진압 중 소방관 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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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15:49:33
경기도 남양주의 한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진압 작업 도중 쓰러져 순직했습니다.
남양주소방서는 어젯밤 11시 반쯤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에 나선 45살 김성은 소방위가 창고 내부에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오늘 오전 10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소방위가 어제 오전 9시부터 근무를 시작해 밤새 화재 진압과 창고 내 연기 배출 작업을 벌이다 과로로 쓰러진 뒤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소방위에게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 훈장을 추서하기로 했으며 영결식은 추석인 오는 30일 남양주소방서 서장장으로 엄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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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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