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가스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12.09.28 (16:27) 수정 2012.09.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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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전국 고속도로 충전소와 휴게소의 가스시설을 안전 점검하는 등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이와 함께 주요 가스공급시설의 경우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안전 관리자가 현장 근무하며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또 연휴 기간 야외에서 사용이 늘어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부탄캔은 안전사용 요령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가스 안전 사고는 모두 17건으로 LPG 가스사고가 1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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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가스 안전관리 강화
    • 입력 2012-09-28 16:27:21
    • 수정2012-09-28 16:27:56
    경제
추석 연휴를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전국 고속도로 충전소와 휴게소의 가스시설을 안전 점검하는 등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이와 함께 주요 가스공급시설의 경우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안전 관리자가 현장 근무하며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또 연휴 기간 야외에서 사용이 늘어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부탄캔은 안전사용 요령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가스 안전 사고는 모두 17건으로 LPG 가스사고가 1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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