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상수동의 한 상점 창고에서 56살 신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거래처 대금을 받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을 비관해 왔다는 신 씨 부인의 진술로 미뤄 신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거래처 대금을 받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을 비관해 왔다는 신 씨 부인의 진술로 미뤄 신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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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어려움 비관 50대 상점 주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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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18:49:02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상수동의 한 상점 창고에서 56살 신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거래처 대금을 받지 못해 경제적 어려움을 비관해 왔다는 신 씨 부인의 진술로 미뤄 신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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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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