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채권단이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의 동반 법정관리와 관련해 공동관리인 선임과 웅진코웨이 조기 매각을 법원에 건의했습니다.
채권단의 고위 관계자는 법정관리 관리인의 경우 신뢰를 잃은 윤석금 회장 1명이 아닌 공동 관리인으로 해달라고 오늘 법원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또 웅진 측이 웅진코웨이도 안 팔려고 하는 것 같은데 조기 매각 건도 함께 건의했다며 팔 수 있는 물건은 빨리 팔아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다음달 4일 윤 회장과 채권단 대표들을 불러 양측 의견을 들을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채권단의 고위 관계자는 법정관리 관리인의 경우 신뢰를 잃은 윤석금 회장 1명이 아닌 공동 관리인으로 해달라고 오늘 법원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또 웅진 측이 웅진코웨이도 안 팔려고 하는 것 같은데 조기 매각 건도 함께 건의했다며 팔 수 있는 물건은 빨리 팔아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다음달 4일 윤 회장과 채권단 대표들을 불러 양측 의견을 들을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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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 채권단, 공동관리인·웅진코웨이 매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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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19:02:58
웅진그룹 채권단이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의 동반 법정관리와 관련해 공동관리인 선임과 웅진코웨이 조기 매각을 법원에 건의했습니다.
채권단의 고위 관계자는 법정관리 관리인의 경우 신뢰를 잃은 윤석금 회장 1명이 아닌 공동 관리인으로 해달라고 오늘 법원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또 웅진 측이 웅진코웨이도 안 팔려고 하는 것 같은데 조기 매각 건도 함께 건의했다며 팔 수 있는 물건은 빨리 팔아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다음달 4일 윤 회장과 채권단 대표들을 불러 양측 의견을 들을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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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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