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미국이 미얀마에게 북한과 관계 단절을 요구한 것에 대해 미국이야말로 모든 나라가 상대하지 말아야 할 '나쁜 친구'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며 자신들은 강력한 전쟁 억제력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이달 중순 미얀마의 테인 세인 대통령과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나 미얀마와 북한의 군사관계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며 자신들은 강력한 전쟁 억제력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이달 중순 미얀마의 테인 세인 대통령과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나 미얀마와 북한의 군사관계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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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미국의 미얀마 대북관계 단절 요구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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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19:52:59
북한은 미국이 미얀마에게 북한과 관계 단절을 요구한 것에 대해 미국이야말로 모든 나라가 상대하지 말아야 할 '나쁜 친구'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며 자신들은 강력한 전쟁 억제력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이달 중순 미얀마의 테인 세인 대통령과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나 미얀마와 북한의 군사관계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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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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