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중국·유럽발 훈풍에 급등

입력 2012.10.0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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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스페인과 중국발 호재에 힘입어 크게 상승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어제보다 1.37% 오른 5천 820.45로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1.53% 상승한 7천 326.7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39% 급등한 3천 434.98을 기록했습니다.

스페인과 그리스 증시도 오르는 등 전 유럽 증시가 상승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중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지난 8월보다 소폭 오른 데다, 스페인 은행들에 대한 재무 건전성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나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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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증시, 중국·유럽발 훈풍에 급등
    • 입력 2012-10-02 06:04:15
    국제
유럽 주요 증시가 스페인과 중국발 호재에 힘입어 크게 상승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어제보다 1.37% 오른 5천 820.45로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1.53% 상승한 7천 326.7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39% 급등한 3천 434.98을 기록했습니다. 스페인과 그리스 증시도 오르는 등 전 유럽 증시가 상승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중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지난 8월보다 소폭 오른 데다, 스페인 은행들에 대한 재무 건전성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나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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