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구글의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에 대한 접속 차단 조치를 해제했다고 현지 반관영 메흐르 뉴스통신이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다만 유튜브에 대한 검열은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란은 미국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이 격렬한 반미 시위를 촉발함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이 영화를 게재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와 이 사이트의 운영사인 구글의 이메일 서비스 '지메일'을 차단했습니다.
다만 유튜브에 대한 검열은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란은 미국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이 격렬한 반미 시위를 촉발함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이 영화를 게재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와 이 사이트의 운영사인 구글의 이메일 서비스 '지메일'을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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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구글 지메일 접속 차단 조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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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2 10:32:59
이란이 구글의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에 대한 접속 차단 조치를 해제했다고 현지 반관영 메흐르 뉴스통신이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다만 유튜브에 대한 검열은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란은 미국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이 격렬한 반미 시위를 촉발함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이 영화를 게재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와 이 사이트의 운영사인 구글의 이메일 서비스 '지메일'을 차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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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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