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양감시선 4척이 오늘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의 일본이 주장하는 영해에 또 출현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반 쯤 중국 감시선 4척이 센카쿠 열도 부근 영해 내에 들어왔으며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영해 밖으로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응답하지 않고 영해에 머물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 내 위기관리센터 정보연락실을 대책실로 격상하고 경계와 정보수집을 강화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반 쯤 중국 감시선 4척이 센카쿠 열도 부근 영해 내에 들어왔으며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영해 밖으로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응답하지 않고 영해에 머물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 내 위기관리센터 정보연락실을 대책실로 격상하고 경계와 정보수집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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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감시선, 센카쿠 영해 또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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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2 15:26:13
중국 해양감시선 4척이 오늘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의 일본이 주장하는 영해에 또 출현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반 쯤 중국 감시선 4척이 센카쿠 열도 부근 영해 내에 들어왔으며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영해 밖으로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응답하지 않고 영해에 머물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 내 위기관리센터 정보연락실을 대책실로 격상하고 경계와 정보수집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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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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