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QPR 잇단 악재…후원마저 끊기나

입력 2012.10.03 (22:11) 수정 2012.10.0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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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의 팀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로 추락하면서 구단 후원자까지 잃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단 1승도 없이 2무 4패로 부진한 퀸즈파크 레인저스.



리그 최하위 성적에 매달 80억 원 안팎의 적자가 생기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거액 투자에도 불구하고 흥행 효과가 없자 인도 출신의 사업가가 후원을 끊으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적 후 이렇다 할 활약이 없는 박지성으로서도 마음이 편할리 없습니다.



독일 축구 발락 현역 은퇴 선언



중거리슛이 일품이었던 독일 축구의 영웅 발락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36살의 노장 발락은 올 시즌 소속팀을 구하지 못한 채 쓸쓸히 선수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피스토리우스의 골프 실력은?



남아공의 장애인 육상 스타 피스토리우스.



프로암 이벤트 경기를 앞두고 숨겨둔 골프 실력을 뽐냈습니다.



안정적인 티샷과 퍼팅, 피스토리우스의 골프 실력은 핸디캡 18 수준입니다.



그린버그, ’하루 계약’으로 7년 만에 MLB 타석에 재등장



2005년 메이저리그 데뷔 타석 때 투구에 머리를 맞은 후 심각한 후유증을 앓았던 그린버그.



마이애미와 단 하루 계약을 체결하고 7년만에 다시 메이저리그 타석에 섰습니다



비록 삼진 아웃을 당했지만 팬들은 인간 승리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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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QPR 잇단 악재…후원마저 끊기나
    • 입력 2012-10-03 22:11:56
    • 수정2012-10-03 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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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의 팀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로 추락하면서 구단 후원자까지 잃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단 1승도 없이 2무 4패로 부진한 퀸즈파크 레인저스.

리그 최하위 성적에 매달 80억 원 안팎의 적자가 생기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거액 투자에도 불구하고 흥행 효과가 없자 인도 출신의 사업가가 후원을 끊으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적 후 이렇다 할 활약이 없는 박지성으로서도 마음이 편할리 없습니다.

독일 축구 발락 현역 은퇴 선언

중거리슛이 일품이었던 독일 축구의 영웅 발락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36살의 노장 발락은 올 시즌 소속팀을 구하지 못한 채 쓸쓸히 선수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피스토리우스의 골프 실력은?

남아공의 장애인 육상 스타 피스토리우스.

프로암 이벤트 경기를 앞두고 숨겨둔 골프 실력을 뽐냈습니다.

안정적인 티샷과 퍼팅, 피스토리우스의 골프 실력은 핸디캡 18 수준입니다.

그린버그, ’하루 계약’으로 7년 만에 MLB 타석에 재등장

2005년 메이저리그 데뷔 타석 때 투구에 머리를 맞은 후 심각한 후유증을 앓았던 그린버그.

마이애미와 단 하루 계약을 체결하고 7년만에 다시 메이저리그 타석에 섰습니다

비록 삼진 아웃을 당했지만 팬들은 인간 승리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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