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아시아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이 알 힐랄을 꺾고 K리그 팀으로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습니다.
만만치 않은 중동원정에서 무려 4골을 터트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은 전반에 하피냐가 펄펄 날면서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전반 23분, 이근호의 패스를 받아 벼락같은 선제골..
3분 뒤에 추가골도 뽑아냈습니다
김승용이 건넨 패스를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울산의 골 행진은 후반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국가대표 장신 스트라이커 김신욱과 이근호가 연속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1차전에서 한 점차 승리를 거둔 울산은 1.2차전 합계 5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원정의 불리함을 딛고 K리그 팀으로는 유일하게 대회 4강에 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울산은 오는 24일 우즈베키스탄의 분요드코르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아시아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이 알 힐랄을 꺾고 K리그 팀으로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습니다.
만만치 않은 중동원정에서 무려 4골을 터트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은 전반에 하피냐가 펄펄 날면서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전반 23분, 이근호의 패스를 받아 벼락같은 선제골..
3분 뒤에 추가골도 뽑아냈습니다
김승용이 건넨 패스를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울산의 골 행진은 후반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국가대표 장신 스트라이커 김신욱과 이근호가 연속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1차전에서 한 점차 승리를 거둔 울산은 1.2차전 합계 5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원정의 불리함을 딛고 K리그 팀으로는 유일하게 대회 4강에 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울산은 오는 24일 우즈베키스탄의 분요드코르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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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사우디 원정 4골 ‘당당한 4강’
-
- 입력 2012-10-04 22:05:55
<앵커 멘트>
아시아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이 알 힐랄을 꺾고 K리그 팀으로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습니다.
만만치 않은 중동원정에서 무려 4골을 터트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은 전반에 하피냐가 펄펄 날면서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전반 23분, 이근호의 패스를 받아 벼락같은 선제골..
3분 뒤에 추가골도 뽑아냈습니다
김승용이 건넨 패스를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울산의 골 행진은 후반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국가대표 장신 스트라이커 김신욱과 이근호가 연속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1차전에서 한 점차 승리를 거둔 울산은 1.2차전 합계 5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원정의 불리함을 딛고 K리그 팀으로는 유일하게 대회 4강에 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울산은 오는 24일 우즈베키스탄의 분요드코르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아시아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이 알 힐랄을 꺾고 K리그 팀으로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습니다.
만만치 않은 중동원정에서 무려 4골을 터트렸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울산은 전반에 하피냐가 펄펄 날면서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전반 23분, 이근호의 패스를 받아 벼락같은 선제골..
3분 뒤에 추가골도 뽑아냈습니다
김승용이 건넨 패스를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했습니다.
울산의 골 행진은 후반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국가대표 장신 스트라이커 김신욱과 이근호가 연속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1차전에서 한 점차 승리를 거둔 울산은 1.2차전 합계 5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원정의 불리함을 딛고 K리그 팀으로는 유일하게 대회 4강에 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울산은 오는 24일 우즈베키스탄의 분요드코르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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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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