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남자 유도는 런던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는데요.
그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벌써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자 유도가 역대 최강의 코칭스태프를 구성했습니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조인철 감독이 36세. 송대남 코치는 33세. 최민호 코치는 32세입니다.
<녹취> 최민호(남자 유도 코치) : "무조건 다 속여야 돼. 뒷 모션에 앞치고 앞모션에 뒤치고.."
모두 30대인 이들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 하나 동 2개를 따냈습니다.
현역 시절엔 남자유도 최고의 기술을 구사했던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녹취> 송대남(남자 유도 코치) : "왼쪽 기술도 해야되고 오른쪽 기술도 해야되고 여러가지 기술을 할줄알아야돼. 국가대표선수정도 되면 한쪽기술갖고는 안되고"
세 명이 각각 특기도 다릅니다.
허리 기술은 조인철 감독, 업어치기는 송대남 코치, 상하체 기술 연결은 최민호 코치가,
선수 특성에 맞춰 다양한 기술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인철(남자 유도 감독) : "언제 어느자세나 한판을 던질수 있는 기술유도로 리우올림픽 준비할 생각"
한층 젊어진 코칭스태프와 함께 남자 유도가 4년 뒤 리우 올림픽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남자 유도는 런던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는데요.
그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벌써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자 유도가 역대 최강의 코칭스태프를 구성했습니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조인철 감독이 36세. 송대남 코치는 33세. 최민호 코치는 32세입니다.
<녹취> 최민호(남자 유도 코치) : "무조건 다 속여야 돼. 뒷 모션에 앞치고 앞모션에 뒤치고.."
모두 30대인 이들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 하나 동 2개를 따냈습니다.
현역 시절엔 남자유도 최고의 기술을 구사했던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녹취> 송대남(남자 유도 코치) : "왼쪽 기술도 해야되고 오른쪽 기술도 해야되고 여러가지 기술을 할줄알아야돼. 국가대표선수정도 되면 한쪽기술갖고는 안되고"
세 명이 각각 특기도 다릅니다.
허리 기술은 조인철 감독, 업어치기는 송대남 코치, 상하체 기술 연결은 최민호 코치가,
선수 특성에 맞춰 다양한 기술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인철(남자 유도 감독) : "언제 어느자세나 한판을 던질수 있는 기술유도로 리우올림픽 준비할 생각"
한층 젊어진 코칭스태프와 함께 남자 유도가 4년 뒤 리우 올림픽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도 최강 코치진 ‘기술로 리우 정복’
-
- 입력 2012-10-04 22:05:57
<앵커 멘트>
남자 유도는 런던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냈는데요.
그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벌써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자 유도가 역대 최강의 코칭스태프를 구성했습니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조인철 감독이 36세. 송대남 코치는 33세. 최민호 코치는 32세입니다.
<녹취> 최민호(남자 유도 코치) : "무조건 다 속여야 돼. 뒷 모션에 앞치고 앞모션에 뒤치고.."
모두 30대인 이들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 하나 동 2개를 따냈습니다.
현역 시절엔 남자유도 최고의 기술을 구사했던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녹취> 송대남(남자 유도 코치) : "왼쪽 기술도 해야되고 오른쪽 기술도 해야되고 여러가지 기술을 할줄알아야돼. 국가대표선수정도 되면 한쪽기술갖고는 안되고"
세 명이 각각 특기도 다릅니다.
허리 기술은 조인철 감독, 업어치기는 송대남 코치, 상하체 기술 연결은 최민호 코치가,
선수 특성에 맞춰 다양한 기술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인철(남자 유도 감독) : "언제 어느자세나 한판을 던질수 있는 기술유도로 리우올림픽 준비할 생각"
한층 젊어진 코칭스태프와 함께 남자 유도가 4년 뒤 리우 올림픽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
-
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김인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