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공원서 말다툼 끝에 이웃 살해

입력 2012.10.0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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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60살 곽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씨는 어제 오후 5시쯤 파주시 금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서 이웃 66살 이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이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곽씨는 "나이도 젊은데 왜 낮부터 술을 마시냐"는 훈계를 듣고 다투다 인근 상점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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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낮 공원서 말다툼 끝에 이웃 살해
    • 입력 2012-10-05 06:18:32
    사회
경기 파주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60살 곽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씨는 어제 오후 5시쯤 파주시 금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서 이웃 66살 이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이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곽씨는 "나이도 젊은데 왜 낮부터 술을 마시냐"는 훈계를 듣고 다투다 인근 상점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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