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6일 부산서 야외 콘서트 개최

입력 2012.10.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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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에서 무료 콘서트를 연다.



5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주지훈은 6일 밤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팬들을 위한 무료 콘서트 ’시월, 주지훈…바람이 분다’를 개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지훈이 오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방법을 찾던 중 무료 콘서트 형식의 깜짝 이벤트를 직접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주지훈은 이번 콘서트에서 노래와 기타 연주뿐 아니라 자작곡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배우 최강희가 특별 손님으로 출연하고, 밴드 옥상달빛이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주지훈은 현재 SBS 주말극 ’다섯손가락’에서 가슴 아픈 가족사를 지닌 천재 피아니스트 유지호를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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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지훈, 6일 부산서 야외 콘서트 개최
    • 입력 2012-10-05 10:13:34
    연합뉴스
배우 주지훈이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에서 무료 콘서트를 연다.

5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주지훈은 6일 밤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팬들을 위한 무료 콘서트 ’시월, 주지훈…바람이 분다’를 개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주지훈이 오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방법을 찾던 중 무료 콘서트 형식의 깜짝 이벤트를 직접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주지훈은 이번 콘서트에서 노래와 기타 연주뿐 아니라 자작곡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배우 최강희가 특별 손님으로 출연하고, 밴드 옥상달빛이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주지훈은 현재 SBS 주말극 ’다섯손가락’에서 가슴 아픈 가족사를 지닌 천재 피아니스트 유지호를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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