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인의 날 기념식…168명 훈·포장
입력 2012.10.05 (13:39)
수정 2012.10.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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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한 기념식에는 한국계로 첫 미국 백악관 차관보 직급에 올랐던 시각장애인 고 강영우 전 백악관 국가장애인위원회 정책 차관보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돼 부인 석은옥 씨가 대신 훈장을 받는 등 백68명이 훈·포장을 받았습니다.
행사에는 전 세계 각국에서 온 재외동포와 정관계 인사 등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한 기념식에는 한국계로 첫 미국 백악관 차관보 직급에 올랐던 시각장애인 고 강영우 전 백악관 국가장애인위원회 정책 차관보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돼 부인 석은옥 씨가 대신 훈장을 받는 등 백68명이 훈·포장을 받았습니다.
행사에는 전 세계 각국에서 온 재외동포와 정관계 인사 등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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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한인의 날 기념식…168명 훈·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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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13:39:23
- 수정2012-10-05 13:39:49
제6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한 기념식에는 한국계로 첫 미국 백악관 차관보 직급에 올랐던 시각장애인 고 강영우 전 백악관 국가장애인위원회 정책 차관보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돼 부인 석은옥 씨가 대신 훈장을 받는 등 백68명이 훈·포장을 받았습니다.
행사에는 전 세계 각국에서 온 재외동포와 정관계 인사 등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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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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