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부산 기장읍 부산 울산 고속도로 상행선 장안휴게소 부근에서 29살 신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불이 나 차량 2대가 모두 탔습니다.
또 화물차에 실린 페인트통 100여 개가 도로 위로 떨어지면서 안에 있던 페인트가 쏟아져 고속도로 3개 차로가 한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신 씨의 승용차가 갑자기 차선을 바꾸면서 화물차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불이 나 차량 2대가 모두 탔습니다.
또 화물차에 실린 페인트통 100여 개가 도로 위로 떨어지면서 안에 있던 페인트가 쏟아져 고속도로 3개 차로가 한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신 씨의 승용차가 갑자기 차선을 바꾸면서 화물차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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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추돌 2대 불타…페인트 쏟아져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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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19:08:03
오늘 낮 12시쯤, 부산 기장읍 부산 울산 고속도로 상행선 장안휴게소 부근에서 29살 신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불이 나 차량 2대가 모두 탔습니다.
또 화물차에 실린 페인트통 100여 개가 도로 위로 떨어지면서 안에 있던 페인트가 쏟아져 고속도로 3개 차로가 한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신 씨의 승용차가 갑자기 차선을 바꾸면서 화물차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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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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