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과 대한항공이 모두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매각 본입찰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정책금융공사에 따르면 오늘 공사와 현대자동차, 두산 등 4개사는 주주협의회를 열어 예비입찰에 참여한 현대중공업과 대한항공을 본입찰적격자로 선정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두 업체 모두 인수 의지나 규모 면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선정에 무리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현대중공업과 대한항공은 예비실사를 앞두고 군 당국에서 비밀취급 인가를 받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주협의회는 두 업체가 인가를 받으면 곧바로 예비실사를 하고 내달 본입찰ㆍ주식매매계약 체결 등을 거쳐 연내에 매각을 마칠 계획입니다.
정책금융공사에 따르면 오늘 공사와 현대자동차, 두산 등 4개사는 주주협의회를 열어 예비입찰에 참여한 현대중공업과 대한항공을 본입찰적격자로 선정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두 업체 모두 인수 의지나 규모 면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선정에 무리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현대중공업과 대한항공은 예비실사를 앞두고 군 당국에서 비밀취급 인가를 받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주협의회는 두 업체가 인가를 받으면 곧바로 예비실사를 하고 내달 본입찰ㆍ주식매매계약 체결 등을 거쳐 연내에 매각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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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대한항공 모두 KAI 본입찰적격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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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5 19:09:52
현대중공업과 대한항공이 모두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매각 본입찰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정책금융공사에 따르면 오늘 공사와 현대자동차, 두산 등 4개사는 주주협의회를 열어 예비입찰에 참여한 현대중공업과 대한항공을 본입찰적격자로 선정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두 업체 모두 인수 의지나 규모 면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선정에 무리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현대중공업과 대한항공은 예비실사를 앞두고 군 당국에서 비밀취급 인가를 받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주협의회는 두 업체가 인가를 받으면 곧바로 예비실사를 하고 내달 본입찰ㆍ주식매매계약 체결 등을 거쳐 연내에 매각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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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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