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스타도 민망할 때가 있다!

입력 2012.10.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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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때로는 수줍어서, 때로는 부끄러워서 민망했던 사연을 공개한 스타들이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알려진 이들의 민망했던 사연들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매의 눈을 가진 감정 뮤지션 유희열 씨~

<녹취> 카라(가수) : “Up and up ah ah!”

그리고,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이죠?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 카라입니다!

<녹취> 유희열(가수) : “제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준 사람들이기도 해요. 예전에 갑자기 나오셔서 제가 주저앉았던 적이 있었거든요.”

카라 때문에 그가 무대에서 주저앉았던 이유!

함께 보시죠~

<녹취> 윤하(가수) : “카라 진짜 좋아하시더라고요. 방송을 봤는데...”

모든 여성 아이돌의 삼촌 팬을 자정하는 유희열 씨!

예전부터 카라의 열렬한 팬이었다고요?

<녹취> 윤하(가수) : “카라한테 영상편지라도.”

<녹취> 유희열(가수) : “제가요? 제가 어떻게 카라님들한테!”

윤하 씨의 제안으로 시작된 그의 영상편지!

유희열 씨~ 굉장히 수줍은 모습인데요~

<녹취> 유희열(가수) : “내가 너무 이런다고 너희를 좋아한다고 착각하진 마! 너희가 너무 예쁜 척하는 거 가끔 짜증나! 하지만 빠져들 수밖에 없더라고.”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는 그 앞에 진짜 카라가 등장했으니!

유희열 씨, 공개 고백 이후 민망해서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군요!

그가 주저앉은 이유가 바로 이거였는데요.

삼촌 팬을 자청한 그의 모습에 즐거운 모습의 카라입니다~

<녹취> 카라(가수) : “안녕하세요!”

<녹취> 유희열(가수) : “어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팬이에요!”

수줍게 인사를 나누는 카라와 유희열 씨인데요.

무대에서 노래하는 그녀들의 모습에, 또다시 부끄러워진 그입니다~

<녹취> 카라(가수) : “카라가 준비한 선물이 있거든요. 유희열 선배님을 위한 저희 포스터!”

<녹취> 유희열(가수) : “으하하! 포스터!”

자신을 위해 직접 싸인 포스터를 준비한 카라 앞에서 유희열 씨, 꽤 감격한 모습인데요?

<녹취> 유희열(가수) : “저... 우는 거 보려고 이러는 거예요? 제가 살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었습니다.”

예능 감초 차태현 씨가 바로 두 번째 주인공인데요~

영화 촬영 당시, 민망했던 그의 사연은?

<녹취> 차태현(배우) : “노출신은 너무 많이 해봤고요.”

<녹취> 김승우(배우) : “어느 정도 해봤나요? 노출신.”

그의 기억에 남은 가장 험난했던 노출신은 무엇일까요?

<녹취> 차태현(배우) : “저는 <엽기적인 그녀> 할 때 달랑 바가지 하나로 가리기만 했어요.”

<녹취> 김승우(배우) : “맞다!”

<녹취> 차태현(배우) : “그런데 촬영할 때 ‘공사’라는 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한텐 그런 거 제안도 안 했고!”

<녹취> 이수근(개그맨) : “안 가르쳐 줬어요?”

<녹취> 차태현(배우) : “나의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았고, 심지어 옆에 있는 전지현 씨는 자는 연기를 해야 하는데!”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미녀 배우 전지현 씨와 커플연기를 펼친 그!

신인으로서 과감한 엉덩이 노출과 바가지 투혼까지 선보인 영화인데요~

하지만 그가 민망했던 이유는 벗은 자신을 향해 갑자기 돌아누워, 잠꼬대 연기를 한 전지현 씨 때문이라고 합니다.

<녹취> 차태현(배우) : “걔가 잤는지는... 안 잤겠지!”

<녹취> 김승우(배우) : “으하하하.”

리얼한 노출신 때문에 민망했던 차태현 씨였습니다!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런던에서 올림픽을 중계했던 아나운서 조우종 씨도 민망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제가 화장실이 급하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화장실을 가려면 식당같은 곳에 들어가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 방법밖에. 런던에선 다른 방법이 없다!”

런던의 한 식당 화장실에서 볼일을 마친 그!

하지만 이후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외국을 가면 항상 느끼는 게, 물을 내리는걸.”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맞아요. 찾기 어려워요.”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네, 찾기 어렵잖아요. 제 앞에 줄이 있더라고요. 바로 당겼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런데요?”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난리가 난 거예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왜요?”

과연 런던 화장실에 있던 줄의 용도는?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비상용 줄이었어요. 밖에서 영어로 뭐라고 아우성을 치는데!”

<녹취> 유재석(개그맨) : “변 싼 채로 계신 거예요?”

<녹취> “으하하하”

비상시 줄을 당겼던 조우종 씨!

과연 어떻게 상황을 모면했을까요?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문을 열자마자 아무것도 안 보고 냥 뛰었어요. 유리창까지! 입구까지 그냥 뛰었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변 싼 채로 도망을.”

조우종 씨, 앞으로 런던 화장실 줄은 급할 때만 사용해주세요~

국가대표 진종오 선수도 런던 올림픽 때문에, 굉장히 민망했던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녹취> 진종오(국가대표) : “본선 경기 끝나고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결선 경기 끝날 때까지 화장실을 참는 이유가 약물검사를 하기 때문이거든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아! 경기 끝나고 약물검사를 해요?”

<녹취> 진종오(국가대표) : “네. 다 끝나고 해요.”

소변을 통한 약물검사의 까다로운 방식이 부끄러웠다는 국가대표 진종오 선수!

<녹취> 진종오(국가대표) : “그 양이 채울 때까지는 그 검사를 계속 해야 해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그 약물검사의 소변량이 있어요?”

<녹취> 진종오(국가대표) : “약 100-120mL 정도 되는데, 민망한 게 바지를 무릎까지 내려야 하고, 상의는 가슴까지 올린 상황에서.”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속옷만 입어요?”

<녹취> 진종오(국가대표) : “아니요. 속옷도 다 내린 상태에서 검사관이 이렇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건 상상 그 이상의 까다로움인데요.

정말 메달리스트 되기 쉽지 않습니다!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다시 한 번 수고하셨어요~

런던 올림픽을 마치고 청춘불패를 찾아온 국가대표 김재범 선수와 정훈 감독님이 마지막 주인공입니다!

<녹취> 효연(가수) : “모든 청춘불패에 오신 손님들이 했던 게임인데요. 우리 엄마 들어보기! 딱 이렇게 들어주시면 돼요~”

<녹취> 정훈(남자 유도 국가대표 감독) : “옛날에 어떤 분을 보니까 이렇게 들던데요?”

<녹취> 효연(가수) : “보셨구나! 보셨어!”

과거 오지호 씨가 이영자 씨에게 프로레슬링 기술을 걸었던 장면인데요.

설마 정훈 감독님!

이 모습을 재연하실 생각은 아니겠죠?

매섭게 달려오는 이영자 씨를 가볍게 안아 올린 그!

모두 놀란 표정인데요~

<녹취> 이영자(개그우먼) : “들어보면 이거 몇 kg이다! 얼마다! 딱 아시죠?”

<녹취> 정훈(남자 유도 국가대표 감독) : “약 70kg?"

<녹취> 이영자(개그우먼) : “아! 80kg인데~”

이영자 씨의 몸무게 공개보다 더 민망한 순간은 바로 지금인데요!

여자인 그녀가 남자를 드는 이 포즈~

어째, 심상치 않죠?

정훈 감독님에게 직접 보디슬램을 건 이영자 씨!

감독님은 민망한 포즈 때문에 부끄러워하는 표정이죠?

예능은 예능일 뿐!

웃음으로 넘겨주세요~

방송을 통해 공개된 민망했던 스타들의 사연과 모습들, 어떠셨나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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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스타도 민망할 때가 있다!
    • 입력 2012-10-08 09: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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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때로는 수줍어서, 때로는 부끄러워서 민망했던 사연을 공개한 스타들이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알려진 이들의 민망했던 사연들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매의 눈을 가진 감정 뮤지션 유희열 씨~ <녹취> 카라(가수) : “Up and up ah ah!” 그리고,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이죠?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 카라입니다! <녹취> 유희열(가수) : “제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준 사람들이기도 해요. 예전에 갑자기 나오셔서 제가 주저앉았던 적이 있었거든요.” 카라 때문에 그가 무대에서 주저앉았던 이유! 함께 보시죠~ <녹취> 윤하(가수) : “카라 진짜 좋아하시더라고요. 방송을 봤는데...” 모든 여성 아이돌의 삼촌 팬을 자정하는 유희열 씨! 예전부터 카라의 열렬한 팬이었다고요? <녹취> 윤하(가수) : “카라한테 영상편지라도.” <녹취> 유희열(가수) : “제가요? 제가 어떻게 카라님들한테!” 윤하 씨의 제안으로 시작된 그의 영상편지! 유희열 씨~ 굉장히 수줍은 모습인데요~ <녹취> 유희열(가수) : “내가 너무 이런다고 너희를 좋아한다고 착각하진 마! 너희가 너무 예쁜 척하는 거 가끔 짜증나! 하지만 빠져들 수밖에 없더라고.”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는 그 앞에 진짜 카라가 등장했으니! 유희열 씨, 공개 고백 이후 민망해서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군요! 그가 주저앉은 이유가 바로 이거였는데요. 삼촌 팬을 자청한 그의 모습에 즐거운 모습의 카라입니다~ <녹취> 카라(가수) : “안녕하세요!” <녹취> 유희열(가수) : “어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팬이에요!” 수줍게 인사를 나누는 카라와 유희열 씨인데요. 무대에서 노래하는 그녀들의 모습에, 또다시 부끄러워진 그입니다~ <녹취> 카라(가수) : “카라가 준비한 선물이 있거든요. 유희열 선배님을 위한 저희 포스터!” <녹취> 유희열(가수) : “으하하! 포스터!” 자신을 위해 직접 싸인 포스터를 준비한 카라 앞에서 유희열 씨, 꽤 감격한 모습인데요? <녹취> 유희열(가수) : “저... 우는 거 보려고 이러는 거예요? 제가 살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이었습니다.” 예능 감초 차태현 씨가 바로 두 번째 주인공인데요~ 영화 촬영 당시, 민망했던 그의 사연은? <녹취> 차태현(배우) : “노출신은 너무 많이 해봤고요.” <녹취> 김승우(배우) : “어느 정도 해봤나요? 노출신.” 그의 기억에 남은 가장 험난했던 노출신은 무엇일까요? <녹취> 차태현(배우) : “저는 <엽기적인 그녀> 할 때 달랑 바가지 하나로 가리기만 했어요.” <녹취> 김승우(배우) : “맞다!” <녹취> 차태현(배우) : “그런데 촬영할 때 ‘공사’라는 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한텐 그런 거 제안도 안 했고!” <녹취> 이수근(개그맨) : “안 가르쳐 줬어요?” <녹취> 차태현(배우) : “나의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았고, 심지어 옆에 있는 전지현 씨는 자는 연기를 해야 하는데!”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미녀 배우 전지현 씨와 커플연기를 펼친 그! 신인으로서 과감한 엉덩이 노출과 바가지 투혼까지 선보인 영화인데요~ 하지만 그가 민망했던 이유는 벗은 자신을 향해 갑자기 돌아누워, 잠꼬대 연기를 한 전지현 씨 때문이라고 합니다. <녹취> 차태현(배우) : “걔가 잤는지는... 안 잤겠지!” <녹취> 김승우(배우) : “으하하하.” 리얼한 노출신 때문에 민망했던 차태현 씨였습니다!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런던에서 올림픽을 중계했던 아나운서 조우종 씨도 민망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제가 화장실이 급하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화장실을 가려면 식당같은 곳에 들어가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 방법밖에. 런던에선 다른 방법이 없다!” 런던의 한 식당 화장실에서 볼일을 마친 그! 하지만 이후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외국을 가면 항상 느끼는 게, 물을 내리는걸.”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맞아요. 찾기 어려워요.”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네, 찾기 어렵잖아요. 제 앞에 줄이 있더라고요. 바로 당겼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런데요?”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난리가 난 거예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왜요?” 과연 런던 화장실에 있던 줄의 용도는?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비상용 줄이었어요. 밖에서 영어로 뭐라고 아우성을 치는데!” <녹취> 유재석(개그맨) : “변 싼 채로 계신 거예요?” <녹취> “으하하하” 비상시 줄을 당겼던 조우종 씨! 과연 어떻게 상황을 모면했을까요? <녹취> 조우종(아나운서) : “문을 열자마자 아무것도 안 보고 냥 뛰었어요. 유리창까지! 입구까지 그냥 뛰었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변 싼 채로 도망을.” 조우종 씨, 앞으로 런던 화장실 줄은 급할 때만 사용해주세요~ 국가대표 진종오 선수도 런던 올림픽 때문에, 굉장히 민망했던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녹취> 진종오(국가대표) : “본선 경기 끝나고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결선 경기 끝날 때까지 화장실을 참는 이유가 약물검사를 하기 때문이거든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아! 경기 끝나고 약물검사를 해요?” <녹취> 진종오(국가대표) : “네. 다 끝나고 해요.” 소변을 통한 약물검사의 까다로운 방식이 부끄러웠다는 국가대표 진종오 선수! <녹취> 진종오(국가대표) : “그 양이 채울 때까지는 그 검사를 계속 해야 해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그 약물검사의 소변량이 있어요?” <녹취> 진종오(국가대표) : “약 100-120mL 정도 되는데, 민망한 게 바지를 무릎까지 내려야 하고, 상의는 가슴까지 올린 상황에서.”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속옷만 입어요?” <녹취> 진종오(국가대표) : “아니요. 속옷도 다 내린 상태에서 검사관이 이렇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건 상상 그 이상의 까다로움인데요. 정말 메달리스트 되기 쉽지 않습니다!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다시 한 번 수고하셨어요~ 런던 올림픽을 마치고 청춘불패를 찾아온 국가대표 김재범 선수와 정훈 감독님이 마지막 주인공입니다! <녹취> 효연(가수) : “모든 청춘불패에 오신 손님들이 했던 게임인데요. 우리 엄마 들어보기! 딱 이렇게 들어주시면 돼요~” <녹취> 정훈(남자 유도 국가대표 감독) : “옛날에 어떤 분을 보니까 이렇게 들던데요?” <녹취> 효연(가수) : “보셨구나! 보셨어!” 과거 오지호 씨가 이영자 씨에게 프로레슬링 기술을 걸었던 장면인데요. 설마 정훈 감독님! 이 모습을 재연하실 생각은 아니겠죠? 매섭게 달려오는 이영자 씨를 가볍게 안아 올린 그! 모두 놀란 표정인데요~ <녹취> 이영자(개그우먼) : “들어보면 이거 몇 kg이다! 얼마다! 딱 아시죠?” <녹취> 정훈(남자 유도 국가대표 감독) : “약 70kg?" <녹취> 이영자(개그우먼) : “아! 80kg인데~” 이영자 씨의 몸무게 공개보다 더 민망한 순간은 바로 지금인데요! 여자인 그녀가 남자를 드는 이 포즈~ 어째, 심상치 않죠? 정훈 감독님에게 직접 보디슬램을 건 이영자 씨! 감독님은 민망한 포즈 때문에 부끄러워하는 표정이죠? 예능은 예능일 뿐! 웃음으로 넘겨주세요~ 방송을 통해 공개된 민망했던 스타들의 사연과 모습들, 어떠셨나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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