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교차 커…서울 한낮 22도

입력 2012.10.09 (1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글날인 오늘 아침 대관령이 0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낮았는데요

한낮에도 서울이 22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아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에 비 예보가 있는데요.

비의 양은 많지 않겠지만 비가 내리고 나면 보시는 것처럼 다소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19도에 머물겠고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현재 구름 모습 보시면 서해상으로부터 구름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전주와 광주, 대구 23도로 일교차는 여전히 크게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나면 다음주까지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일교차 커…서울 한낮 22도
    • 입력 2012-10-09 10:03:08
    930뉴스
한글날인 오늘 아침 대관령이 0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낮았는데요 한낮에도 서울이 22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아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에 비 예보가 있는데요. 비의 양은 많지 않겠지만 비가 내리고 나면 보시는 것처럼 다소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19도에 머물겠고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현재 구름 모습 보시면 서해상으로부터 구름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전주와 광주, 대구 23도로 일교차는 여전히 크게 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나면 다음주까지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