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예비군 60㎞ 이상 떨어진 훈련장 입영 33.4%”
입력 2012.10.09 (11:22)
수정 2012.10.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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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예비군 동원훈련 입영자 3명 가운데 1명은 주소지에서 60km 이상 멀리 떨어진 훈련장에 입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 진성준 의원은 국감자료를 통해 지난해 동원훈련 입영자 43만 5천여 명 가운데 주소지에서 동원 훈련장까지 거리가 60km 이상인 입영자는 전체의 33.4%에 해당하는 14만 7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예비군 동원훈련 입영자들의 시간ㆍ경제적 손실에 대한 불만과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 진성준 의원은 국감자료를 통해 지난해 동원훈련 입영자 43만 5천여 명 가운데 주소지에서 동원 훈련장까지 거리가 60km 이상인 입영자는 전체의 33.4%에 해당하는 14만 7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예비군 동원훈련 입영자들의 시간ㆍ경제적 손실에 대한 불만과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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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예비군 60㎞ 이상 떨어진 훈련장 입영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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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9 11:22:47
- 수정2012-10-09 11:24:15
지난해 예비군 동원훈련 입영자 3명 가운데 1명은 주소지에서 60km 이상 멀리 떨어진 훈련장에 입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 진성준 의원은 국감자료를 통해 지난해 동원훈련 입영자 43만 5천여 명 가운데 주소지에서 동원 훈련장까지 거리가 60km 이상인 입영자는 전체의 33.4%에 해당하는 14만 7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의원은 예비군 동원훈련 입영자들의 시간ㆍ경제적 손실에 대한 불만과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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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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