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삼성화재배 본선 16강에서 중국에 5승2패를 거두며 대회 2연패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은 9일 대전광역시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린 201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16강전에 7명이 출전, 이중 5명이 8강 진출을 이뤘다.
지난 대회 챔피언인 원성진 9단이 퉈자시 3단을 꺾었고, 랭킹 1∼3위인 박정환·이세돌·최철한 9단이 각각 종원징 5단·리친청 2단·미위팅 4단에 승리했다.
강동윤 9단도 스웨 5단을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중국은 16강 진출자 8명 중 6명인 ‘90후(后) 세대’가 1승5패에 그치는 등 부진해 천야오예 9단·판팅위 3단·구리 9단 3명 만이 8강에 올랐다.
일본의 유일한 출전자인 고마쓰 히데키 9단은 판팅위에 패해 8강에는 한국과 중국 선수들만 진출했다.
8강전은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국은 9일 대전광역시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린 201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16강전에 7명이 출전, 이중 5명이 8강 진출을 이뤘다.
지난 대회 챔피언인 원성진 9단이 퉈자시 3단을 꺾었고, 랭킹 1∼3위인 박정환·이세돌·최철한 9단이 각각 종원징 5단·리친청 2단·미위팅 4단에 승리했다.
강동윤 9단도 스웨 5단을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중국은 16강 진출자 8명 중 6명인 ‘90후(后) 세대’가 1승5패에 그치는 등 부진해 천야오예 9단·판팅위 3단·구리 9단 3명 만이 8강에 올랐다.
일본의 유일한 출전자인 고마쓰 히데키 9단은 판팅위에 패해 8강에는 한국과 중국 선수들만 진출했다.
8강전은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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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배 바둑, 한국 5명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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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09 18:47:44
한국이 삼성화재배 본선 16강에서 중국에 5승2패를 거두며 대회 2연패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은 9일 대전광역시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린 201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16강전에 7명이 출전, 이중 5명이 8강 진출을 이뤘다.
지난 대회 챔피언인 원성진 9단이 퉈자시 3단을 꺾었고, 랭킹 1∼3위인 박정환·이세돌·최철한 9단이 각각 종원징 5단·리친청 2단·미위팅 4단에 승리했다.
강동윤 9단도 스웨 5단을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중국은 16강 진출자 8명 중 6명인 ‘90후(后) 세대’가 1승5패에 그치는 등 부진해 천야오예 9단·판팅위 3단·구리 9단 3명 만이 8강에 올랐다.
일본의 유일한 출전자인 고마쓰 히데키 9단은 판팅위에 패해 8강에는 한국과 중국 선수들만 진출했다.
8강전은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국은 9일 대전광역시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린 201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16강전에 7명이 출전, 이중 5명이 8강 진출을 이뤘다.
지난 대회 챔피언인 원성진 9단이 퉈자시 3단을 꺾었고, 랭킹 1∼3위인 박정환·이세돌·최철한 9단이 각각 종원징 5단·리친청 2단·미위팅 4단에 승리했다.
강동윤 9단도 스웨 5단을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중국은 16강 진출자 8명 중 6명인 ‘90후(后) 세대’가 1승5패에 그치는 등 부진해 천야오예 9단·판팅위 3단·구리 9단 3명 만이 8강에 올랐다.
일본의 유일한 출전자인 고마쓰 히데키 9단은 판팅위에 패해 8강에는 한국과 중국 선수들만 진출했다.
8강전은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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