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세인트루이스, 1승1패 원점

입력 2012.10.09 (22:05) 수정 2012.10.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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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에서도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이 한창인데요,볼티모어와 세인트루이스가 각각 디비전 시리즈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홈으로 파고 들던 이치로가 완벽한 아웃 타이밍에 걸립니다.



하지만 재치있게 포수의 태그를 피합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포수를 속이며 극적으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선취점을 올린 이치로는 팀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뉴욕 양키스는 선취점을 지키지 못하고 볼티모어에 3대2로 역전패했습니다.



1승 1패로 디비전 시리즈 균형을 이룬 양키스는 홈에서 3차전을 치릅니다.



내셔널리그에서도 지난해 챔피언 세인트 루이스가 1패뒤 반격에 성공했습니다.



벨트란의 홈런 2방등 모두 4개의 홈런포를 앞세워 워싱턴에 12대4로 이겼습니다.



지난 6일 화려한 개인기를 보이며 시즌 4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독일 프로축구 7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습니다.



뉴질랜드를 찾은 우사인 볼트. 마오리 전사의 뜨거운 환영을 받습니다.



육상 시범에 이어 농구 실력까지 뽑낸 볼트는 특유의 번개 세리머니로 마감합니다



스포츠 카가 빠른 속도로 주유소를 덥칩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운전자인 벨기에의 프로축구 선수는 형사처벌을 피할수 없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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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티모어·세인트루이스, 1승1패 원점
    • 입력 2012-10-09 22:05:44
    • 수정2012-10-09 22: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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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에서도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이 한창인데요,볼티모어와 세인트루이스가 각각 디비전 시리즈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홈으로 파고 들던 이치로가 완벽한 아웃 타이밍에 걸립니다.

하지만 재치있게 포수의 태그를 피합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포수를 속이며 극적으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선취점을 올린 이치로는 팀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뉴욕 양키스는 선취점을 지키지 못하고 볼티모어에 3대2로 역전패했습니다.

1승 1패로 디비전 시리즈 균형을 이룬 양키스는 홈에서 3차전을 치릅니다.

내셔널리그에서도 지난해 챔피언 세인트 루이스가 1패뒤 반격에 성공했습니다.

벨트란의 홈런 2방등 모두 4개의 홈런포를 앞세워 워싱턴에 12대4로 이겼습니다.

지난 6일 화려한 개인기를 보이며 시즌 4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독일 프로축구 7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습니다.

뉴질랜드를 찾은 우사인 볼트. 마오리 전사의 뜨거운 환영을 받습니다.

육상 시범에 이어 농구 실력까지 뽑낸 볼트는 특유의 번개 세리머니로 마감합니다

스포츠 카가 빠른 속도로 주유소를 덥칩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운전자인 벨기에의 프로축구 선수는 형사처벌을 피할수 없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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