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찬바람 불며 내일까찌 쌀쌀한 날씨

입력 2012.10.11 (0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을비 한번에 내복 한벌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어제 비가 내린 뒤, 오늘 아침은 쌀쌀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0.4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기온 낮고 대관령을 비롯한 일부 중부 내륙지역에선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있는데요.

오늘 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일까지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별다른 구름은 없지만 강원 산간과 내륙 지방엔 안개가 짙게 끼어있는데요.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에서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한두차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0.4도까지 뚝 떨어져 있습니다. 그밖의 지역, 도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기온 낮은데요.

한낮에도 서울 19도 전주 21도, 대구 23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기온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찬바람 불며 내일까찌 쌀쌀한 날씨
    • 입력 2012-10-11 07:25:05
    뉴스광장 1부
가을비 한번에 내복 한벌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어제 비가 내린 뒤, 오늘 아침은 쌀쌀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0.4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기온 낮고 대관령을 비롯한 일부 중부 내륙지역에선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있는데요. 오늘 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일까지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별다른 구름은 없지만 강원 산간과 내륙 지방엔 안개가 짙게 끼어있는데요.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에서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한두차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도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0.4도까지 뚝 떨어져 있습니다. 그밖의 지역, 도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기온 낮은데요. 한낮에도 서울 19도 전주 21도, 대구 23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기온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