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폴란드 맹공에 1:1 무승부

입력 2012.10.18 (22:06) 수정 2012.10.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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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 예선 바르샤바 원정을 떠난 잉글랜드가 루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폴란드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1분 제라드의 코너킥을 루니가 헤딩골로 연결시킵니다.



선제골을 넣었지만 잉글랜드는 폴란드의 거센 공세에 시달렸습니다.



후반 35분 역시 코너킥 상황에서 클리크에게 헤딩동점골을 얻어 맞았습니다.



폴란드와 비긴 잉글랜드는 승점 8점이 돼, 2위 몬테네그로에 승점 1점차로 추격당했습니다.



1대0으로 끌려가던 세인트루이스가 3회 말 맷 카펜터의 두점 짜리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습니다.



7회 말 1사 만루에서는 셰인 로빈슨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더 달아납니다.



선발 카일 로시의 뒤를 이은 투수진의 역투까지 더한 세인트루이스는 3대1로 3차전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세계최고의 자동차 경주 포뮬러 원에 또 한 명의 여성이 등장할 것인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출신 수지 울프는 실버스톤에서 F1 머신을 타고 100킬로미터의 시험 주행을 마쳤습니다.



중국 후난성 장가계에서 열린 윙슈트 비행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선수들은 세계 자연 유산 장가계의 절경을 배경으로 곡예에 가까운 비행 솜씨를 뽐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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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 폴란드 맹공에 1:1 무승부
    • 입력 2012-10-18 22:06:52
    • 수정2012-10-18 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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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예선 바르샤바 원정을 떠난 잉글랜드가 루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폴란드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1분 제라드의 코너킥을 루니가 헤딩골로 연결시킵니다.

선제골을 넣었지만 잉글랜드는 폴란드의 거센 공세에 시달렸습니다.

후반 35분 역시 코너킥 상황에서 클리크에게 헤딩동점골을 얻어 맞았습니다.

폴란드와 비긴 잉글랜드는 승점 8점이 돼, 2위 몬테네그로에 승점 1점차로 추격당했습니다.

1대0으로 끌려가던 세인트루이스가 3회 말 맷 카펜터의 두점 짜리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습니다.

7회 말 1사 만루에서는 셰인 로빈슨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더 달아납니다.

선발 카일 로시의 뒤를 이은 투수진의 역투까지 더한 세인트루이스는 3대1로 3차전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세계최고의 자동차 경주 포뮬러 원에 또 한 명의 여성이 등장할 것인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출신 수지 울프는 실버스톤에서 F1 머신을 타고 100킬로미터의 시험 주행을 마쳤습니다.

중국 후난성 장가계에서 열린 윙슈트 비행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선수들은 세계 자연 유산 장가계의 절경을 배경으로 곡예에 가까운 비행 솜씨를 뽐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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