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절반, 도서관 좌석 수 기준 못 지켜
입력 2012.10.19 (06:38)
수정 2012.10.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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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의 절반이 도서관 좌석 수 최소 기준을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유은혜 의원이 교과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년제 대학 186곳 가운데 50%인 94곳이 도서관 좌석 1개 당 재학생 수가 관련 규정인 5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대는 전체의 79%인 110곳이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좌석 당 학생 수가 9명이 넘는 대학은 4년제 대학이 6%, 전문대는 29%로 나타나 전문대의 도서관 사정이 4년제 대학보다 더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유은혜 의원이 교과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년제 대학 186곳 가운데 50%인 94곳이 도서관 좌석 1개 당 재학생 수가 관련 규정인 5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대는 전체의 79%인 110곳이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좌석 당 학생 수가 9명이 넘는 대학은 4년제 대학이 6%, 전문대는 29%로 나타나 전문대의 도서관 사정이 4년제 대학보다 더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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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제 대학 절반, 도서관 좌석 수 기준 못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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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9 06:38:55
- 수정2012-10-19 08:25:58
4년제 대학의 절반이 도서관 좌석 수 최소 기준을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유은혜 의원이 교과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년제 대학 186곳 가운데 50%인 94곳이 도서관 좌석 1개 당 재학생 수가 관련 규정인 5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대는 전체의 79%인 110곳이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좌석 당 학생 수가 9명이 넘는 대학은 4년제 대학이 6%, 전문대는 29%로 나타나 전문대의 도서관 사정이 4년제 대학보다 더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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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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