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광고주협회 실시한 조사에서 KBS가 모든 매체 가운데 신뢰도와 영향력에서 3년 연속 1위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표본의 크기나 조사 방식이 여느 조사보다 정밀해 더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정보의 홍수 시대
TV와 인터넷, 신문 등 매체 가운데 가장 신뢰하는 대상을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시민 : "TV가 가장 믿음이 가긴 하죠, 가장 많이 접하고..."
<인터뷰> 시민 : "인터넷요, 왜냐하면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알 수도 있고.."
응답자의 78%는 TV를 신뢰한다고 답했고 특히 모든 매체 가운데 KBS가 38.2%로 3년 연속 신뢰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민들이 가장 영향력이 큰 매체라고 인식하는 곳도 KBS가 45%로 1위였으며 뉴스를 보기 위해 이용하는 매체 또한 KBS, MBC , SBS , 네이버, YTN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56.5%가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고 있으며 모바일 활용 시간이 컴퓨터 등 온라인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신문 구독률은 20.9%로 지난해보다 5.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인터뷰> 최원석(닐슨코리아 이사) : "전국 단위의 가장 규모가 큰 종합 미디어 조사로서 가장 정확하고 신뢰가 있는..."
광고주 협회의 의뢰를 받아 닐슨 코리아가 18세 이상 남녀 만명을 면접해 실시한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 오차는 ±0.98%p입니다.
이번 조사는 표본의 크기나 조사 방식이 더욱 정밀하다는 점에서 여느 조사보다 의미가 큰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한국광고주협회 실시한 조사에서 KBS가 모든 매체 가운데 신뢰도와 영향력에서 3년 연속 1위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표본의 크기나 조사 방식이 여느 조사보다 정밀해 더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정보의 홍수 시대
TV와 인터넷, 신문 등 매체 가운데 가장 신뢰하는 대상을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시민 : "TV가 가장 믿음이 가긴 하죠, 가장 많이 접하고..."
<인터뷰> 시민 : "인터넷요, 왜냐하면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알 수도 있고.."
응답자의 78%는 TV를 신뢰한다고 답했고 특히 모든 매체 가운데 KBS가 38.2%로 3년 연속 신뢰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민들이 가장 영향력이 큰 매체라고 인식하는 곳도 KBS가 45%로 1위였으며 뉴스를 보기 위해 이용하는 매체 또한 KBS, MBC , SBS , 네이버, YTN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56.5%가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고 있으며 모바일 활용 시간이 컴퓨터 등 온라인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신문 구독률은 20.9%로 지난해보다 5.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인터뷰> 최원석(닐슨코리아 이사) : "전국 단위의 가장 규모가 큰 종합 미디어 조사로서 가장 정확하고 신뢰가 있는..."
광고주 협회의 의뢰를 받아 닐슨 코리아가 18세 이상 남녀 만명을 면접해 실시한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 오차는 ±0.98%p입니다.
이번 조사는 표본의 크기나 조사 방식이 더욱 정밀하다는 점에서 여느 조사보다 의미가 큰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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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신뢰도·영향력’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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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9 08:01:44
<앵커 멘트>
한국광고주협회 실시한 조사에서 KBS가 모든 매체 가운데 신뢰도와 영향력에서 3년 연속 1위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표본의 크기나 조사 방식이 여느 조사보다 정밀해 더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정보의 홍수 시대
TV와 인터넷, 신문 등 매체 가운데 가장 신뢰하는 대상을 물어봤습니다.
<인터뷰> 시민 : "TV가 가장 믿음이 가긴 하죠, 가장 많이 접하고..."
<인터뷰> 시민 : "인터넷요, 왜냐하면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알 수도 있고.."
응답자의 78%는 TV를 신뢰한다고 답했고 특히 모든 매체 가운데 KBS가 38.2%로 3년 연속 신뢰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민들이 가장 영향력이 큰 매체라고 인식하는 곳도 KBS가 45%로 1위였으며 뉴스를 보기 위해 이용하는 매체 또한 KBS, MBC , SBS , 네이버, YTN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56.5%가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고 있으며 모바일 활용 시간이 컴퓨터 등 온라인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신문 구독률은 20.9%로 지난해보다 5.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인터뷰> 최원석(닐슨코리아 이사) : "전국 단위의 가장 규모가 큰 종합 미디어 조사로서 가장 정확하고 신뢰가 있는..."
광고주 협회의 의뢰를 받아 닐슨 코리아가 18세 이상 남녀 만명을 면접해 실시한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 오차는 ±0.98%p입니다.
이번 조사는 표본의 크기나 조사 방식이 더욱 정밀하다는 점에서 여느 조사보다 의미가 큰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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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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