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인도 동북부, 홍수 피해 잇따라

입력 2012.10.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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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북부 아삼주에서 올해 들어 홍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6월과 7월, 그리고 지난달 발생한 홍수로 모두 500만명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는데요.

아삼은 해마다 우기 때 홍수 피해를 보는 지역으로, 특히 올해 피해 수준은 지난 1998년 이후 최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도쿄는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 20도 예상됩니다.

그 밖의 아시아 지역은 맑은 곳이 많겠습니다.

남반구에 위치한 시드니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데요.

시드니는 낮 기온이 29도까지 크게 올라 봄 날씨 같지 않게 덥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 뉴델리는 볕이 뜨겁겠고, 30도를 웃돌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런던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파리와 마드리드는 비가 오겠습니다.

토론토의 봄과 가을은 온화하고 쾌적한 편인데요.

오늘은 맑은 가운데 아침 10, 낮 14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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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인도 동북부, 홍수 피해 잇따라
    • 입력 2012-10-19 11:16:52
    지구촌뉴스
인도 동북부 아삼주에서 올해 들어 홍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6월과 7월, 그리고 지난달 발생한 홍수로 모두 500만명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는데요. 아삼은 해마다 우기 때 홍수 피해를 보는 지역으로, 특히 올해 피해 수준은 지난 1998년 이후 최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도쿄는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 20도 예상됩니다. 그 밖의 아시아 지역은 맑은 곳이 많겠습니다. 남반구에 위치한 시드니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데요. 시드니는 낮 기온이 29도까지 크게 올라 봄 날씨 같지 않게 덥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 뉴델리는 볕이 뜨겁겠고, 30도를 웃돌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런던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파리와 마드리드는 비가 오겠습니다. 토론토의 봄과 가을은 온화하고 쾌적한 편인데요. 오늘은 맑은 가운데 아침 10, 낮 14도로 쌀쌀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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