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다세대 주택 불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시 홍제동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나 이웃주택으로 번지면서 51살 김모씨가 다치고, 주택 내부 5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