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최근 일본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가 지난해에 비해 2.5배 증가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와 호흡기 바이러스 실험실 감시에 따르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검출율이 6.4%에서 10.3%까지 수준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환자의 95%가 5세 이하 영유아여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항체 접종이 필요하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습니다.
또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바이러스이기때문에 부엌 조리대나 장난감, 수건과 이불 등에서 몇 시간 동안 감염성이 유지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와 호흡기 바이러스 실험실 감시에 따르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검출율이 6.4%에서 10.3%까지 수준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환자의 95%가 5세 이하 영유아여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항체 접종이 필요하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습니다.
또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바이러스이기때문에 부엌 조리대나 장난감, 수건과 이불 등에서 몇 시간 동안 감염성이 유지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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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 가을철 감기 바이러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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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9 15:47:49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최근 일본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가 지난해에 비해 2.5배 증가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와 호흡기 바이러스 실험실 감시에 따르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검출율이 6.4%에서 10.3%까지 수준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환자의 95%가 5세 이하 영유아여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항체 접종이 필요하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습니다.
또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바이러스이기때문에 부엌 조리대나 장난감, 수건과 이불 등에서 몇 시간 동안 감염성이 유지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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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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