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언론사 홈페이지를 그대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뉴스캐스트를 개편합니다.
네이버는 지금까지 언론사로부터 기사 제목을 제공 받아 개별 기사 단위로 뉴스캐스트를 운영해왔지만 내년 1월 1일부터는 언론사별 홈페이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뉴스스탠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언론사 홈페이지 상단의 주요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와이드 뷰어'를 도입했습니다.
와이드 뷰어는 기존 뉴스캐스트에서 노출하는 9개의 기사 개수보다 많은 20여 개의 기사를 한번에 노출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네이버는 이번 뉴스캐스트 개편으로 기사 제목과는 무관하거나 선정적인, 이른바 '낚시성' 기사 제목의 범람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지금까지 언론사로부터 기사 제목을 제공 받아 개별 기사 단위로 뉴스캐스트를 운영해왔지만 내년 1월 1일부터는 언론사별 홈페이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뉴스스탠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언론사 홈페이지 상단의 주요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와이드 뷰어'를 도입했습니다.
와이드 뷰어는 기존 뉴스캐스트에서 노출하는 9개의 기사 개수보다 많은 20여 개의 기사를 한번에 노출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네이버는 이번 뉴스캐스트 개편으로 기사 제목과는 무관하거나 선정적인, 이른바 '낚시성' 기사 제목의 범람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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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뉴스캐스트 개편…내년 1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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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9 18:10:01
네이버가 언론사 홈페이지를 그대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뉴스캐스트를 개편합니다.
네이버는 지금까지 언론사로부터 기사 제목을 제공 받아 개별 기사 단위로 뉴스캐스트를 운영해왔지만 내년 1월 1일부터는 언론사별 홈페이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뉴스스탠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언론사 홈페이지 상단의 주요 뉴스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와이드 뷰어'를 도입했습니다.
와이드 뷰어는 기존 뉴스캐스트에서 노출하는 9개의 기사 개수보다 많은 20여 개의 기사를 한번에 노출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네이버는 이번 뉴스캐스트 개편으로 기사 제목과는 무관하거나 선정적인, 이른바 '낚시성' 기사 제목의 범람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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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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