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축구 포항과 경남이 내일 FA컵 정상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만큼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긍정의 힘 포항이냐!
도민구단의 자존심 경남이냐!
FA컵을 차지하기 위한 두 팀의 한판 승부가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결승에 앞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4년 만에 격돌하는 두 팀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위인 포항은 공격의 핵 황진성이 빠졌지만, 통산 세번째 우승을 자신했습니다.
<감독> 황선홍(포항 감독) : "우승에 대해 누구보다도 절실합니다. 반드시 우승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은 4년 전 결승 완패의 아픔을 떠올리며,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만큼 모든 것을 걸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최진한(경남 감독) : "도민들,선수들의 절실함으로 우승컵을 창원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망라해 국내 정상의 클럽을 가리는 FA컵 결승.
부임 이후 첫 우승을 꿈꾸는 황선홍과 최진한 감독. 과연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기대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축구 포항과 경남이 내일 FA컵 정상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만큼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긍정의 힘 포항이냐!
도민구단의 자존심 경남이냐!
FA컵을 차지하기 위한 두 팀의 한판 승부가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결승에 앞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4년 만에 격돌하는 두 팀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위인 포항은 공격의 핵 황진성이 빠졌지만, 통산 세번째 우승을 자신했습니다.
<감독> 황선홍(포항 감독) : "우승에 대해 누구보다도 절실합니다. 반드시 우승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은 4년 전 결승 완패의 아픔을 떠올리며,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만큼 모든 것을 걸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최진한(경남 감독) : "도민들,선수들의 절실함으로 우승컵을 창원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망라해 국내 정상의 클럽을 가리는 FA컵 결승.
부임 이후 첫 우승을 꿈꾸는 황선홍과 최진한 감독. 과연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기대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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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vs경남, 절실한 FA컵 우승 대결
-
- 입력 2012-10-19 22:04:58
<앵커 멘트>
프로축구 포항과 경남이 내일 FA컵 정상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만큼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긍정의 힘 포항이냐!
도민구단의 자존심 경남이냐!
FA컵을 차지하기 위한 두 팀의 한판 승부가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결승에 앞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4년 만에 격돌하는 두 팀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위인 포항은 공격의 핵 황진성이 빠졌지만, 통산 세번째 우승을 자신했습니다.
<감독> 황선홍(포항 감독) : "우승에 대해 누구보다도 절실합니다. 반드시 우승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은 4년 전 결승 완패의 아픔을 떠올리며,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만큼 모든 것을 걸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최진한(경남 감독) : "도민들,선수들의 절실함으로 우승컵을 창원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망라해 국내 정상의 클럽을 가리는 FA컵 결승.
부임 이후 첫 우승을 꿈꾸는 황선홍과 최진한 감독. 과연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기대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축구 포항과 경남이 내일 FA컵 정상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만큼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긍정의 힘 포항이냐!
도민구단의 자존심 경남이냐!
FA컵을 차지하기 위한 두 팀의 한판 승부가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결승에 앞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4년 만에 격돌하는 두 팀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위인 포항은 공격의 핵 황진성이 빠졌지만, 통산 세번째 우승을 자신했습니다.
<감독> 황선홍(포항 감독) : "우승에 대해 누구보다도 절실합니다. 반드시 우승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남은 4년 전 결승 완패의 아픔을 떠올리며, 설욕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만큼 모든 것을 걸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최진한(경남 감독) : "도민들,선수들의 절실함으로 우승컵을 창원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망라해 국내 정상의 클럽을 가리는 FA컵 결승.
부임 이후 첫 우승을 꿈꾸는 황선홍과 최진한 감독. 과연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 기대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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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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