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몰락’ 양키스, 36년만 전패 탈락
입력 2012.10.19 (22:04)
수정 2012.10.19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ta/news/2012/10/19/2554505_320.jpg)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36년 만에 4전 전패를 당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양키스 마운드는 디트로이트 타선에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선발 사바시아가 4회에만 홈런 두 방, 계투진도 추가로 2방을 더 맞았습니다.
투수진이 무려 8점을 내줬지만 타선은 꽁꽁 묶였습니다.
단 한 점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뉴욕 양키스는 8대 1로 졌습니다.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36년 만에 충격적인 4연패를 당한 양키스는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스페인 국왕컵에서 라스팔마스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2대 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페널티킥 골로 연장전에 들어갔고, 두 골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라싱 산탄데르에 4대 2로 이겼습니다.
PGA투어 맥글래드리 클래식에서 나온 마르코 도슨의 절묘한 칩인 버딥니다.
버드 컬리도 도슨에 뒤지지 않았습니다.
도슨과 컬리는 8언더파 62타로 공동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36년 만에 4전 전패를 당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양키스 마운드는 디트로이트 타선에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선발 사바시아가 4회에만 홈런 두 방, 계투진도 추가로 2방을 더 맞았습니다.
투수진이 무려 8점을 내줬지만 타선은 꽁꽁 묶였습니다.
단 한 점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뉴욕 양키스는 8대 1로 졌습니다.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36년 만에 충격적인 4연패를 당한 양키스는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스페인 국왕컵에서 라스팔마스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2대 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페널티킥 골로 연장전에 들어갔고, 두 골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라싱 산탄데르에 4대 2로 이겼습니다.
PGA투어 맥글래드리 클래식에서 나온 마르코 도슨의 절묘한 칩인 버딥니다.
버드 컬리도 도슨에 뒤지지 않았습니다.
도슨과 컬리는 8언더파 62타로 공동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국 몰락’ 양키스, 36년만 전패 탈락
-
- 입력 2012-10-19 22:04:59
- 수정2012-10-19 22:06:02
![](/data/news/2012/10/19/2554505_320.jpg)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36년 만에 4전 전패를 당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양키스 마운드는 디트로이트 타선에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선발 사바시아가 4회에만 홈런 두 방, 계투진도 추가로 2방을 더 맞았습니다.
투수진이 무려 8점을 내줬지만 타선은 꽁꽁 묶였습니다.
단 한 점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뉴욕 양키스는 8대 1로 졌습니다.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36년 만에 충격적인 4연패를 당한 양키스는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스페인 국왕컵에서 라스팔마스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2대 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페널티킥 골로 연장전에 들어갔고, 두 골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라싱 산탄데르에 4대 2로 이겼습니다.
PGA투어 맥글래드리 클래식에서 나온 마르코 도슨의 절묘한 칩인 버딥니다.
버드 컬리도 도슨에 뒤지지 않았습니다.
도슨과 컬리는 8언더파 62타로 공동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36년 만에 4전 전패를 당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양키스 마운드는 디트로이트 타선에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선발 사바시아가 4회에만 홈런 두 방, 계투진도 추가로 2방을 더 맞았습니다.
투수진이 무려 8점을 내줬지만 타선은 꽁꽁 묶였습니다.
단 한 점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뉴욕 양키스는 8대 1로 졌습니다.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36년 만에 충격적인 4연패를 당한 양키스는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스페인 국왕컵에서 라스팔마스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2대 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페널티킥 골로 연장전에 들어갔고, 두 골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라싱 산탄데르에 4대 2로 이겼습니다.
PGA투어 맥글래드리 클래식에서 나온 마르코 도슨의 절묘한 칩인 버딥니다.
버드 컬리도 도슨에 뒤지지 않았습니다.
도슨과 컬리는 8언더파 62타로 공동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
-
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이승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