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의 격전지로 꼽히는 위스콘신과 아이오와주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여전히 밋 롬니 공화당 후보에 우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뉴스, 마리스트 여론조사기관이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위스콘신주의 경우 오바마 51% 대 롬니 45%, 아이오와주도 오바마가 51%로, 롬니의 43%보다 높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두 차례의 TV 토론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 중서부 지역의 민심은 그다지 흔들리지 않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뉴스, 마리스트 여론조사기관이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위스콘신주의 경우 오바마 51% 대 롬니 45%, 아이오와주도 오바마가 51%로, 롬니의 43%보다 높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두 차례의 TV 토론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 중서부 지역의 민심은 그다지 흔들리지 않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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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선, 격전지 두 곳 여전히 오바마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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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9 22:18:42
미국 대통령 선거의 격전지로 꼽히는 위스콘신과 아이오와주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여전히 밋 롬니 공화당 후보에 우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뉴스, 마리스트 여론조사기관이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위스콘신주의 경우 오바마 51% 대 롬니 45%, 아이오와주도 오바마가 51%로, 롬니의 43%보다 높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두 차례의 TV 토론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 중서부 지역의 민심은 그다지 흔들리지 않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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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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