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철-유연성, 셔틀콕 男복식 4강행

입력 2012.10.20 (08: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백철(김천시청)-유연성(수원시청) 조가 덴마크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신백철-유연성은 19일(현지시간) 덴마크 오덴세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8강전에서 일본의 하시모토 히로카쓰-히라타 노리야스를 2-0(21-7 21-19)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

신백철-유연성 조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나선다.

다른 남자복식 8강전에서는 김사랑(삼성전기)-김기정(원광대) 조가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 조에 0-2(22-24 20-22)로 졌다.

여자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엄혜원(한국체대) 조는 바오이신-중첸신(중국) 조에 0-2(12-21 20-22)로 져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성지현(한국체대)은 여자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왕이한(중국)에게 1-2(13-21 21-16 8-21)로 패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백철-유연성, 셔틀콕 男복식 4강행
    • 입력 2012-10-20 08:58:47
    연합뉴스
신백철(김천시청)-유연성(수원시청) 조가 덴마크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신백철-유연성은 19일(현지시간) 덴마크 오덴세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8강전에서 일본의 하시모토 히로카쓰-히라타 노리야스를 2-0(21-7 21-19)으로 꺾고 4강에 합류했다. 신백철-유연성 조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나선다. 다른 남자복식 8강전에서는 김사랑(삼성전기)-김기정(원광대) 조가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 조에 0-2(22-24 20-22)로 졌다. 여자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엄혜원(한국체대) 조는 바오이신-중첸신(중국) 조에 0-2(12-21 20-22)로 져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성지현(한국체대)은 여자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왕이한(중국)에게 1-2(13-21 21-16 8-21)로 패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