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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승부 가른 ‘연장전 극적 헤딩슛’

입력 2012.10.20 (21:12)

FA컵 승부 가른 ‘극적 헤딩슛’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4년 만에 경남FC를 물리치고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우승했다. 포항 스틸러스 박성호가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성공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

이공은 내가!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경남 윤일록과 포항 아사모아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사진 제공=경남FC]

치열한 공다툼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양팀 선수들이 볼을 다투고 있다. [사진 제공=경남FC]

공을 잡아라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양팀 선수들이 볼을 다투고 있다. [사진 제공=경남FC]

끝까지 추격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경남 윤일록이 포항 수비수를 돌파하고 있다. [사진 제공=경남FC]

무서운 머리 싸움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포항 노병준이 경남 수비수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경남FC]

흥분하지 말고!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경남 최진한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경남FC]

우린 이런 사이?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경남 윤일록이 포항 수비수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 제공=경남FC]

감격의 눈물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4년 만에 경남FC를 물리치고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우승했다. 포항 스틸러스 황선홍 감독이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선수들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

우리가 챔피언!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4년 만에 경남FC를 물리치고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우승했다. 포항 스틸러스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

아쉬운 준우승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경남선수들이 준우승 시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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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승부 가른 ‘연장전 극적 헤딩슛’
- 입력 2012-10-20 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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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4년 만에 경남FC를 물리치고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우승했다. 포항 스틸러스 박성호가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성공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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