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군 12명, 터키 포격으로 숨져

입력 2012.10.21 (07: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터키가 시리아군의 박격포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에 포격을 가해 시리아군 12명이 숨졌다고 터키 일간 밀리예트가 현지시간 20일 보도했습니다.

익명의 터키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시리아가 먼저 27차례 박격포 공격을 가해 터키 남부 산리우르파 주 악차칼레 마을에 박격포탄 18발, 하타이 주에 9발이 각각 떨어졌습니다.

이에 터키군도 87차례 보복 포격을 가해 시리아군 병사 12명이 숨지고 전차 5대와 장갑차 3대, 박격포 1기와 대공포 2기 등이 파괴됐으며 다른 군 차량들도 부서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아흐메트 다부토글루 터키 외무장관은 다음 주에 있는 이드 알 아드하 축제기간 동안 휴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3일 시리아에서 악차칼레 마을로 날아든 포탄으로 어머니와 세 자녀 등 민간이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터키와 시리아는 포격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리아군 12명, 터키 포격으로 숨져
    • 입력 2012-10-21 07:48:15
    국제
터키가 시리아군의 박격포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에 포격을 가해 시리아군 12명이 숨졌다고 터키 일간 밀리예트가 현지시간 20일 보도했습니다. 익명의 터키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시리아가 먼저 27차례 박격포 공격을 가해 터키 남부 산리우르파 주 악차칼레 마을에 박격포탄 18발, 하타이 주에 9발이 각각 떨어졌습니다. 이에 터키군도 87차례 보복 포격을 가해 시리아군 병사 12명이 숨지고 전차 5대와 장갑차 3대, 박격포 1기와 대공포 2기 등이 파괴됐으며 다른 군 차량들도 부서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아흐메트 다부토글루 터키 외무장관은 다음 주에 있는 이드 알 아드하 축제기간 동안 휴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3일 시리아에서 악차칼레 마을로 날아든 포탄으로 어머니와 세 자녀 등 민간이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터키와 시리아는 포격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