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극우파들, 사원 지붕 올라 反이슬람 시위

입력 2012.10.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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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서부 최대의 이슬람 거주지인 프랑스에서 극우파 수십 명이 이슬람 사원의 지붕에 올라가 이민 정책을 비난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 70여 명은 서부 도시 푸아티에에 있는 한 이슬람 사원의 지붕에 올라가 이민 정책과 사원 건설에 대해 국민투표를 실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푸아티에는 중세시대 프랑스군 지도자 찰스 마르텔이 서기 732년 아랍인들의 침입을 막은 장소로 시위 참가자들은 이날을 기려 '732'라는 숫자가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해산했으며 참가자 가운데 3명은 인종 혐오감을 선동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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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극우파들, 사원 지붕 올라 反이슬람 시위
    • 입력 2012-10-21 10:17:04
    국제
유럽 서부 최대의 이슬람 거주지인 프랑스에서 극우파 수십 명이 이슬람 사원의 지붕에 올라가 이민 정책을 비난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 70여 명은 서부 도시 푸아티에에 있는 한 이슬람 사원의 지붕에 올라가 이민 정책과 사원 건설에 대해 국민투표를 실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푸아티에는 중세시대 프랑스군 지도자 찰스 마르텔이 서기 732년 아랍인들의 침입을 막은 장소로 시위 참가자들은 이날을 기려 '732'라는 숫자가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해산했으며 참가자 가운데 3명은 인종 혐오감을 선동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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