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취업 등으로 논란이 된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률 조사방식이 건강보험 기록과 연계되고, 조사 횟수가 연 1회에서 2회로 강화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부터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률 조사를 대졸자와 마찬가지로 건강보험 기록과 연계하고, 취업유지율 반영을 위해 연 1회 조사를 2회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학교 보고에 의존하는 현재 방식에서 건강보험과 고용보험 등을 반영하게 되면 취업률 검증과 취업유지현황 조사 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4월 1일을 기준으로 한 번만 실시되던 것을 10월 1일 기준으로 추가 조사해 취업유지율과 졸업 후 변동사항, 근로여건 등을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부터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률 조사를 대졸자와 마찬가지로 건강보험 기록과 연계하고, 취업유지율 반영을 위해 연 1회 조사를 2회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학교 보고에 의존하는 현재 방식에서 건강보험과 고용보험 등을 반영하게 되면 취업률 검증과 취업유지현황 조사 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4월 1일을 기준으로 한 번만 실시되던 것을 10월 1일 기준으로 추가 조사해 취업유지율과 졸업 후 변동사항, 근로여건 등을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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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졸자 취업률 조사 내년부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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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1 11:42:38
허위 취업 등으로 논란이 된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률 조사방식이 건강보험 기록과 연계되고, 조사 횟수가 연 1회에서 2회로 강화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부터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률 조사를 대졸자와 마찬가지로 건강보험 기록과 연계하고, 취업유지율 반영을 위해 연 1회 조사를 2회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학교 보고에 의존하는 현재 방식에서 건강보험과 고용보험 등을 반영하게 되면 취업률 검증과 취업유지현황 조사 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4월 1일을 기준으로 한 번만 실시되던 것을 10월 1일 기준으로 추가 조사해 취업유지율과 졸업 후 변동사항, 근로여건 등을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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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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