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골수 이식에 성공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에드워드 도널 토머스가 향년 92세로 별세했습니다.
프레드 허치슨 암 연구센터는 토머스가 미국 시애틀에서 심장 질환으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토머스는 세계 최초로 골수세포 이식수술에 성공해 사실상 0%에 가까웠던 백혈병의 생존율을 90%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으며 1990년에는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습니다.
프레드 허치슨 암 연구센터는 토머스가 미국 시애틀에서 심장 질환으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토머스는 세계 최초로 골수세포 이식수술에 성공해 사실상 0%에 가까웠던 백혈병의 생존율을 90%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으며 1990년에는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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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수이식술의 아버지’ 美 도널 토머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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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1 14:13:15
세계 최초로 골수 이식에 성공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에드워드 도널 토머스가 향년 92세로 별세했습니다.
프레드 허치슨 암 연구센터는 토머스가 미국 시애틀에서 심장 질환으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토머스는 세계 최초로 골수세포 이식수술에 성공해 사실상 0%에 가까웠던 백혈병의 생존율을 90%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으며 1990년에는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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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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