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불 난 中 화물선 선원 64명 구조

입력 2012.10.21 (14: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이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불이 난 화물선에 타고 있던 중국인 승무원 60여 명을 구조했습니다.

해상보안청은 타이완으로부터 오키나와 남동쪽 150㎞ 해상에 있는 만2천톤급 화물선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비행기와 순시선을 보냈으며, 가벼운 부상을 입은 승무원 3명을 포함해 64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보안청은 중국과 분쟁을 겪고 있는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근처에서 중국 감시선의 활동을 관찰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불 난 中 화물선 선원 64명 구조
    • 입력 2012-10-21 14:48:28
    국제
일본 해상보안청이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불이 난 화물선에 타고 있던 중국인 승무원 60여 명을 구조했습니다. 해상보안청은 타이완으로부터 오키나와 남동쪽 150㎞ 해상에 있는 만2천톤급 화물선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비행기와 순시선을 보냈으며, 가벼운 부상을 입은 승무원 3명을 포함해 64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보안청은 중국과 분쟁을 겪고 있는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근처에서 중국 감시선의 활동을 관찰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