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한국인 여성 고용 성매매업소 적발

입력 2012.10.2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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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한국인이 개입된 성매매 업소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뉴욕데일리뉴스 온라인판은 최근 뉴욕 사복 경찰이 한 클럽에 손님으로 가장해 잠입한 뒤 성매매 업주와 고용된 한국인 여성 이모 씨 등 3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적발된 업주는 월스트리트가 있는 금융지구 등에서 다수의 성매매 업소를 운영했으며, 웹사이트 등을 통해 광고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욕총영사관 관계자는 "미국 당국에서 통보를 받지 못했다"며 적발된 이모 씨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미국 국적과 이름을 가진 한국인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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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서 한국인 여성 고용 성매매업소 적발
    • 입력 2012-10-23 06:20:52
    국제
미국 뉴욕에서 한국인이 개입된 성매매 업소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뉴욕데일리뉴스 온라인판은 최근 뉴욕 사복 경찰이 한 클럽에 손님으로 가장해 잠입한 뒤 성매매 업주와 고용된 한국인 여성 이모 씨 등 3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적발된 업주는 월스트리트가 있는 금융지구 등에서 다수의 성매매 업소를 운영했으며, 웹사이트 등을 통해 광고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뉴욕총영사관 관계자는 "미국 당국에서 통보를 받지 못했다"며 적발된 이모 씨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미국 국적과 이름을 가진 한국인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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