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자전거를 타고 급경사의 오르막 도로를 오르는 힐 클라이밍 자전거라고 들어보셨나요?
오르는 과정은 힘들지만, 그만큼 성취감은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박수현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르막 길에서 사력을 다해 페달을 밟습니다.
숨은 턱까지 차오르고 얼굴에선 땀이 쏟아집니다.
<녹취> "(얼마나 힘드세요?) 죽겠습니다. (무슨 생각드세요?) 마누라, 사랑하는 우리 마누라"
자전거로 산악 지대의 도로를 타고 오르는 힐 클라이밍입니다.
<인터뷰> "여기서 멈추면 내 자신한테 진다는 생각 때문에 계속 오릅니다."
운동 효과는 평지에 비해 3배 이상,,특히 하체 근력과 심폐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주변의 멋진 경관을 음미할 수 있는 것도 힐 크라이밍의 매력입니다.
<인터뷰> 자전거 동호인 : 살도 많이 빠지고, 다리 힘도 좋아지고 호흡도 좋아지고 그런 것이 잘 보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힐클라이밍 자전거를 즐기는 대표적인 장소는 강원도 대관령과 미시령 옛도로, 죽령 등 소백산맥 일대 고갯길 등 입니다.
산 길이 아닌 포장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산악자전거와 비교해 덜 위험합니다.
오르막 길이라 속도도 높지 않아 사고 위험도 그만큼 낮습니다.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며, 자연의 정취도 즐길 수 있어 매력 만점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급경사의 오르막 도로를 오르는 힐 클라이밍 자전거라고 들어보셨나요?
오르는 과정은 힘들지만, 그만큼 성취감은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박수현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르막 길에서 사력을 다해 페달을 밟습니다.
숨은 턱까지 차오르고 얼굴에선 땀이 쏟아집니다.
<녹취> "(얼마나 힘드세요?) 죽겠습니다. (무슨 생각드세요?) 마누라, 사랑하는 우리 마누라"
자전거로 산악 지대의 도로를 타고 오르는 힐 클라이밍입니다.
<인터뷰> "여기서 멈추면 내 자신한테 진다는 생각 때문에 계속 오릅니다."
운동 효과는 평지에 비해 3배 이상,,특히 하체 근력과 심폐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주변의 멋진 경관을 음미할 수 있는 것도 힐 크라이밍의 매력입니다.
<인터뷰> 자전거 동호인 : 살도 많이 빠지고, 다리 힘도 좋아지고 호흡도 좋아지고 그런 것이 잘 보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힐클라이밍 자전거를 즐기는 대표적인 장소는 강원도 대관령과 미시령 옛도로, 죽령 등 소백산맥 일대 고갯길 등 입니다.
산 길이 아닌 포장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산악자전거와 비교해 덜 위험합니다.
오르막 길이라 속도도 높지 않아 사고 위험도 그만큼 낮습니다.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며, 자연의 정취도 즐길 수 있어 매력 만점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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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릿한 ‘힐 클라이밍’ 자전거 매력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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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3 07:15:00
<앵커 멘트>
자전거를 타고 급경사의 오르막 도로를 오르는 힐 클라이밍 자전거라고 들어보셨나요?
오르는 과정은 힘들지만, 그만큼 성취감은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박수현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르막 길에서 사력을 다해 페달을 밟습니다.
숨은 턱까지 차오르고 얼굴에선 땀이 쏟아집니다.
<녹취> "(얼마나 힘드세요?) 죽겠습니다. (무슨 생각드세요?) 마누라, 사랑하는 우리 마누라"
자전거로 산악 지대의 도로를 타고 오르는 힐 클라이밍입니다.
<인터뷰> "여기서 멈추면 내 자신한테 진다는 생각 때문에 계속 오릅니다."
운동 효과는 평지에 비해 3배 이상,,특히 하체 근력과 심폐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주변의 멋진 경관을 음미할 수 있는 것도 힐 크라이밍의 매력입니다.
<인터뷰> 자전거 동호인 : 살도 많이 빠지고, 다리 힘도 좋아지고 호흡도 좋아지고 그런 것이 잘 보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힐클라이밍 자전거를 즐기는 대표적인 장소는 강원도 대관령과 미시령 옛도로, 죽령 등 소백산맥 일대 고갯길 등 입니다.
산 길이 아닌 포장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산악자전거와 비교해 덜 위험합니다.
오르막 길이라 속도도 높지 않아 사고 위험도 그만큼 낮습니다.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며, 자연의 정취도 즐길 수 있어 매력 만점입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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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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