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이동 원룸 화재…주민들 대피 소동
입력 2012.10.23 (10:03)
수정 2012.10.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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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우이동의 한 원룸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광주에서는 고가도로에서 3중 추돌이 일어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양성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소방관들이 불이 난 원룸의 현관문을 강제로 뜯어냅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우이동의 한 원룸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같은 건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엔 서울 공릉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불이 나 노래방 기기 등을 태워 24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노래방 모니터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엔 충남 홍성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51살 김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140제곱미터가 불에 타 2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시너를 이용해 집안 청소를 하던 중 김 씨가 담뱃불을 붙이자 폭발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광주광역시 우산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37살 장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2차선에 멈춰있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장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차량이 갑자기 멈췄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서울 우이동의 한 원룸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광주에서는 고가도로에서 3중 추돌이 일어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양성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소방관들이 불이 난 원룸의 현관문을 강제로 뜯어냅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우이동의 한 원룸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같은 건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엔 서울 공릉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불이 나 노래방 기기 등을 태워 24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노래방 모니터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엔 충남 홍성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51살 김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140제곱미터가 불에 타 2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시너를 이용해 집안 청소를 하던 중 김 씨가 담뱃불을 붙이자 폭발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광주광역시 우산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37살 장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2차선에 멈춰있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장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차량이 갑자기 멈췄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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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우이동 원룸 화재…주민들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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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3 10:03:51
- 수정2012-10-23 10:55:05
<앵커 멘트>
서울 우이동의 한 원룸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광주에서는 고가도로에서 3중 추돌이 일어나 한 명이 숨졌습니다.
양성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소방관들이 불이 난 원룸의 현관문을 강제로 뜯어냅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우이동의 한 원룸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같은 건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엔 서울 공릉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불이 나 노래방 기기 등을 태워 24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노래방 모니터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엔 충남 홍성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51살 김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140제곱미터가 불에 타 2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시너를 이용해 집안 청소를 하던 중 김 씨가 담뱃불을 붙이자 폭발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광주광역시 우산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37살 장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2차선에 멈춰있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장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차량이 갑자기 멈췄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양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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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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