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복권 당첨자 5명 중 1명은 원래 하던 일을 계속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국립복권청은 복권이 처음 영국에 도입된 시기부터 지금까지 역대 당첨자 3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거액의 당첨금을 받고 나서도 일을 계속하는 당첨자 비율이 1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무급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당첨자는 전체의 31%로 집계됐습니다.
또 복권 당첨자들은 지금까지 모두 12억 달러, 1조 3천억 원을 지출했으며 세금으로는 5억 달러, 5천500억 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권 당첨자들이 가장 먼저 새로 장만한 것은 집과 자동차였으며 특히 이러한 소비 지출은 대부분 영국내에서 이뤄져 내수경제를 활성화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영국 국립복권청은 복권이 처음 영국에 도입된 시기부터 지금까지 역대 당첨자 3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거액의 당첨금을 받고 나서도 일을 계속하는 당첨자 비율이 1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무급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당첨자는 전체의 31%로 집계됐습니다.
또 복권 당첨자들은 지금까지 모두 12억 달러, 1조 3천억 원을 지출했으며 세금으로는 5억 달러, 5천500억 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권 당첨자들이 가장 먼저 새로 장만한 것은 집과 자동차였으며 특히 이러한 소비 지출은 대부분 영국내에서 이뤄져 내수경제를 활성화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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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복권 당첨자 5명 중 1명꼴 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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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3 11:29:16
영국에서 복권 당첨자 5명 중 1명은 원래 하던 일을 계속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국립복권청은 복권이 처음 영국에 도입된 시기부터 지금까지 역대 당첨자 3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거액의 당첨금을 받고 나서도 일을 계속하는 당첨자 비율이 1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무급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당첨자는 전체의 31%로 집계됐습니다.
또 복권 당첨자들은 지금까지 모두 12억 달러, 1조 3천억 원을 지출했으며 세금으로는 5억 달러, 5천500억 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권 당첨자들이 가장 먼저 새로 장만한 것은 집과 자동차였으며 특히 이러한 소비 지출은 대부분 영국내에서 이뤄져 내수경제를 활성화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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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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