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타이틀 박탈…영구 제명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세계 대회를 제패하며 ’사이클 황제’에 등극한 암스트롱이 사이클 계에서 영구 퇴출됐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7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던 랜스 암스트롱이 비참한 몰락을 맞았습니다.



국제사이클연맹은 선수 시절 도핑 사실이 적발된 랜스 암스트롱에 대해, 7개 타이틀을 모두 박탈하고 영구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영표, 벤쿠버 ‘올해의 선수상’



‘초롱이’ 이영표 선수가 벤쿠버 화이트캡스를 가장 빛낸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서른다섯 살인 이영표는 올 시즌 32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뛰었는데요~



팀 내 도움 2위를 기록하면서 공수에서 만점짜리 활약을 펼쳤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경기 중 수류탄 투척?!



키프로스 1부 리그!



부상 치료중인 선수를 향해 관중석에서 폭발물을 던집니다.



이 폭발물은 원정팬이 던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엄청난 폭발에도 불구하고 신체적으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하니 천만 다행입니다.



샌프란스시스코와 세인트루이스의 네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



세인트루이스의 데스칼소 선수가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가 타구를 얼굴에 정통으로 맞습니다.



경기에서도 6대1로 패해 마음에 상처까지 입었는데요~



한편 국내 프로야구에선 강판된 롯데의 유먼이 애꿎은 글러브에 화풀이를 했군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