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농지보전부담금을 체납하고 있는 LH의 부동산 압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광명과 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 천737㏊ 가운데 926㏊에 대해 농지보전부담금 천994억 원을 LH에 부과했지만 LH가 최종 납부 기한인 지난 10일까지 납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산금 백억 원이 붙어 총 체납액은 2천 94억 원으로 불어났고, 오늘까지 체납액을 내도록 촉구공문을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는 광명과 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 천737㏊ 가운데 926㏊에 대해 농지보전부담금 천994억 원을 LH에 부과했지만 LH가 최종 납부 기한인 지난 10일까지 납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산금 백억 원이 붙어 총 체납액은 2천 94억 원으로 불어났고, 오늘까지 체납액을 내도록 촉구공문을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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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농지보전부담금 체납’ LH 압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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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3 13:08:12
경기도가 농지보전부담금을 체납하고 있는 LH의 부동산 압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광명과 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 천737㏊ 가운데 926㏊에 대해 농지보전부담금 천994억 원을 LH에 부과했지만 LH가 최종 납부 기한인 지난 10일까지 납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산금 백억 원이 붙어 총 체납액은 2천 94억 원으로 불어났고, 오늘까지 체납액을 내도록 촉구공문을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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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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