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애플의 한국지역 사업을 담당해온 도미니크 오, 애플코리아 총괄이 최근 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신·제조업계에 따르면 도미니크 오 총괄은 이달 초 '개인적인 사정으로' 애플코리아의 대표격인 영업 총괄직에서 사임했습니다.
한국계 프랑스인인 도미니크 오는 LG전자에서 유럽·독립국가연합 지역 휴대전화 마케팅 총괄과 상품기획 업무를 담당하다, 지난해 2월 퇴사한 뒤 두 달만에 애플코리아에 입사했습니다.
애플코리아 측은 "내부 사정에 대해 특별히 언급할 게 없다"며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애플코리아의 영업 총괄직은 공석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업계 일부에서는 아이폰5가 국내 출시를 코앞에 둔 상황에, 오 총괄이 단순히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통신·제조업계에 따르면 도미니크 오 총괄은 이달 초 '개인적인 사정으로' 애플코리아의 대표격인 영업 총괄직에서 사임했습니다.
한국계 프랑스인인 도미니크 오는 LG전자에서 유럽·독립국가연합 지역 휴대전화 마케팅 총괄과 상품기획 업무를 담당하다, 지난해 2월 퇴사한 뒤 두 달만에 애플코리아에 입사했습니다.
애플코리아 측은 "내부 사정에 대해 특별히 언급할 게 없다"며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애플코리아의 영업 총괄직은 공석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업계 일부에서는 아이폰5가 국내 출시를 코앞에 둔 상황에, 오 총괄이 단순히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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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코리아 대표, 1년 반 만에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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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3 17:36:39
지난해부터 애플의 한국지역 사업을 담당해온 도미니크 오, 애플코리아 총괄이 최근 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신·제조업계에 따르면 도미니크 오 총괄은 이달 초 '개인적인 사정으로' 애플코리아의 대표격인 영업 총괄직에서 사임했습니다.
한국계 프랑스인인 도미니크 오는 LG전자에서 유럽·독립국가연합 지역 휴대전화 마케팅 총괄과 상품기획 업무를 담당하다, 지난해 2월 퇴사한 뒤 두 달만에 애플코리아에 입사했습니다.
애플코리아 측은 "내부 사정에 대해 특별히 언급할 게 없다"며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애플코리아의 영업 총괄직은 공석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업계 일부에서는 아이폰5가 국내 출시를 코앞에 둔 상황에, 오 총괄이 단순히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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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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