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주택 절도…수천만 원 훔쳐 달아나

입력 2012.10.2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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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동의 한 주택에 도둑이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그제 밤 11시쯤 집주인 51살 박 모씨가 방 안 금고에서 현금 천5백만 원과 미화 만 달러, 귀금속 등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택가 인근 CC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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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배동 주택 절도…수천만 원 훔쳐 달아나
    • 입력 2012-10-24 06:23:38
    사회
서울 방배동의 한 주택에 도둑이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그제 밤 11시쯤 집주인 51살 박 모씨가 방 안 금고에서 현금 천5백만 원과 미화 만 달러, 귀금속 등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택가 인근 CC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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