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아름다운 풍경’ 3D 입체 지도로 본다
입력 2012.10.24 (13:03)
수정 2012.10.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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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우리 땅 독도를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는 3D 입체 영상 지도가 선보였습니다.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아름다운 독도의 곳곳을 누빌 수 있습니다.
이해연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도와 바람 속에 우리 영토의 동쪽 끝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독도.
동도와 서도 두 개의 큰 섬과 인근 작은 부속 섬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뱃길로 여섯 시간을 달려가야 하는데다 선착장 주변에서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김철영(서울시 신당동) : "너무 가보고 싶죠. 그런데 가는 수단도 그렇고 멀어서 쉽게 못 가서 아쉬워요"
이젠 3D 입체 지도로 이런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습니다.
정상 부근의 천장굴과 한반도 모양의 한반도 바위 등 독도 곳곳을 마음껏 누빌 수 있습니다.
KBS가 제공하는 실시간 독도 영상 서비스와 연계해 독도 날씨와 파도 소리도 접할 수 있습니다.
고정밀 항공 촬영과 레이저 측량 기법이 활용된 결과입니다.
<인터뷰> 송석준(국토해양부 국토정보정책관) : "굴곡 세밀도가 종전보다 50배 이상 향상됐고 해상도도 7배 이상 높아진 기술입니다"
독도 3D 지도 서비스는 국가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브이월드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내일(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우리 땅 독도를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는 3D 입체 영상 지도가 선보였습니다.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아름다운 독도의 곳곳을 누빌 수 있습니다.
이해연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도와 바람 속에 우리 영토의 동쪽 끝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독도.
동도와 서도 두 개의 큰 섬과 인근 작은 부속 섬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뱃길로 여섯 시간을 달려가야 하는데다 선착장 주변에서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김철영(서울시 신당동) : "너무 가보고 싶죠. 그런데 가는 수단도 그렇고 멀어서 쉽게 못 가서 아쉬워요"
이젠 3D 입체 지도로 이런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습니다.
정상 부근의 천장굴과 한반도 모양의 한반도 바위 등 독도 곳곳을 마음껏 누빌 수 있습니다.
KBS가 제공하는 실시간 독도 영상 서비스와 연계해 독도 날씨와 파도 소리도 접할 수 있습니다.
고정밀 항공 촬영과 레이저 측량 기법이 활용된 결과입니다.
<인터뷰> 송석준(국토해양부 국토정보정책관) : "굴곡 세밀도가 종전보다 50배 이상 향상됐고 해상도도 7배 이상 높아진 기술입니다"
독도 3D 지도 서비스는 국가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브이월드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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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아름다운 풍경’ 3D 입체 지도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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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4 13:03:36
- 수정2012-10-24 13:20:49
<앵커 멘트>
내일(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우리 땅 독도를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는 3D 입체 영상 지도가 선보였습니다.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아름다운 독도의 곳곳을 누빌 수 있습니다.
이해연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도와 바람 속에 우리 영토의 동쪽 끝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독도.
동도와 서도 두 개의 큰 섬과 인근 작은 부속 섬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뱃길로 여섯 시간을 달려가야 하는데다 선착장 주변에서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김철영(서울시 신당동) : "너무 가보고 싶죠. 그런데 가는 수단도 그렇고 멀어서 쉽게 못 가서 아쉬워요"
이젠 3D 입체 지도로 이런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습니다.
정상 부근의 천장굴과 한반도 모양의 한반도 바위 등 독도 곳곳을 마음껏 누빌 수 있습니다.
KBS가 제공하는 실시간 독도 영상 서비스와 연계해 독도 날씨와 파도 소리도 접할 수 있습니다.
고정밀 항공 촬영과 레이저 측량 기법이 활용된 결과입니다.
<인터뷰> 송석준(국토해양부 국토정보정책관) : "굴곡 세밀도가 종전보다 50배 이상 향상됐고 해상도도 7배 이상 높아진 기술입니다"
독도 3D 지도 서비스는 국가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브이월드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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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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